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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구독수 증가세 4분기에도 유지”-키움

키움증권은 13일 디어유20,050원, ▼-300원, -1.47%에 대해 월드투어와 아티스트의 성장으로 4분기에도 구독수 증가세가 유지되며, 케이팝 월드투어 확장으로 최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2500원을 유지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디어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3억원과 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9%, 93.6%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4분기에도 연간 이어온 구독수 증가세가 유지될 전망으로, 3분기 평균 145만명에서 10% 성장한 160만명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디어유의 월구독형 메세지 서비스 ‘디어유 버블’은 스타와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3분기 기준 65개 에이전시, 119개팀, 362명의 아티스트가 입점해 있다.

이 연구원은 “강고한 팬덤을 확보한 JYP와 에스엠 아티스트의 성장으로 기획사 지급 비율이 증가해 탑라인의 보수적 추정이 필요하지만, 반대로 팬덤 로열티가 높은 아티스트의 구독수 확대라 구독 유지율에 강점을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디어유의 비즈니스 모델은 구독료에 의한 매출과 연동된 앱마켓 수수료, 엔터테인먼트 지급 수수료가 절대적”이라며 “변동비 측면이 강하지만 매출 성장이 꾸준해 특정 시점에 일회성 요인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낮다”고 봤다.

그는 “내년 케이팝 월드투어가 주력 아티스트에서 모객 가능 아티스트로 확대되고, 월드투어 지역이 동남아, 유럽 등으로 늘어나며 콘서트 회차당 단위 수용인원의 증가와 대규모 공연장 활용을 통해 엔터테인먼트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3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63.2% 늘어난 796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0.3% 성장한 333억원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상장 이후 꾸준히 노력한 글로벌 아티스트 입점과 중국 안드로이드 진출이 가시권에 놓여있다”며 “팬덤 문화 요소가 잘 형성된 중국, 일본에 대한 공략은 실적의 안정성은 물론 레벨업의 기회를 동시에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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