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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 내년 증설 효과로 큰 폭 성장 기대” -유안타

유안타증권은 12일 천보62,300원, ▼-800원, -1.27%에 대해 내년 증설 효과로 큰 폭의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천보는 2023년 4분기 F전해질 4000톤 양산이 시작되며, 첨가제 VC·FEC 6000톤도 3분기에 양산 예정”이라며 “올해는 증설 효과가 미미했으나 내년에는 1만2330톤 추가 증설이 예정돼 있어 외형 성장 폭이 클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2023년 가격 경쟁력을 활용한 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에도 불구하고 18%대의 영업이익률로 타 소재 대비 높은 이익률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인해 북미향 매출 비중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전해질, 첨가제 중심으로 천보의 미국향 매출 비중 확대가 기대된다”며 “특히 내년부터 미국 내 배터리 셀 공장 확대로 인한 관련 수주 모멘텀 클 것”이라고 봤다.

또 “천보는 내년부터 고가의 리튬염(LiPF6)을 사용하지 않고 저렴한 원재료 변경을 통한 제조원가 30% 절감 제조법을 적용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유럽, 미국 시장을 공략해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2022년 기준 리튬인산철(LEP) 채택을 선언한 전기차(EV) 기업은 테슬라, 다임러, 폭스바겐, 포드, 현대차 등으로, LEP 배터리는 이온전도도를 높이기 위해 삼원계(NCM) 대비 특수 전해질 비중이 높은 편”이라며 “특수 전해질의 경우 글로벌 플레이어 한정으로 LEP 채택률 확대시 천보의 수혜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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