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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 연말 증권사 눈높이 올라간 상장사 어디?

2022년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증권업계가 목표주가를 올리며 주목한 상장사들이 있습니다.

지난 9일 아이투자(itooza.com)는 12월 들어 이날까지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10% 이상 올린 기업을 정리해보았는데요. 그 결과, 대한유화110,000원, ▼-2,500원, -2.22%, LG생활건강383,000원, ▲2,000원, 0.52%, 포스코케미칼 등이 리스트에 포함됐습니다.



가장 높은 목표주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대한유화입니다. 한 달 전 대한유화에 대한 증권가의 목표주가 평균은 17만원이었는데요. 9일 기준 목표가는 21만원으로 상승했습니다.

유진투자증권 황성현 연구원은 대한유화에 대해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25% 상향한다"고 밝히며, "2023년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2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689억원을 기록할 것이다"고 전망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공급 측면에서 PE, PP, EG 등 대부분 화학제품의 증설이 2022년 대비 감소할 것이다"며, "에너지 위기 지속 시, 기업들의 증설 일정 지연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는 "내년까지 이어질 천연가스, 석탄 가격 강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역사적 저점 수준의 나프타/에탄, 나프타/메탄올, 원유/가스, 원유/석탄 비율이 유지되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목표가가 오른 또 다른 종목은 LG생활건강입니다. LG생활건강의 한 달 전 목표주가는 68만원이었는데, 최근 목표가는 19% 상승한 81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일 LG생활건강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하나증권의 박은정 연구원은 "2023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할 것이다"며, "대중국 사업 정상화에 따른 매출과 이익 회복을 가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2023년 2가지 핵심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말하며, "대중국 수요 회복에 따른 이익 체력 회복과 비중국인 미국과 일본법인의 체급 확대 및 흑자전환이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337,500원, ▲28,000원, 9.05%, 인텔리안테크54,200원, ▼-100원, -0.18%, 한국카본11,050원, ▲210원, 1.94% 등이 이번 달 들어 목표주가가 올라간 상장사였습니다.

※ 해당 내용은 투자판단에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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