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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투자대가는 어떤 종목을?... 존 템플턴 15선

미 월가의 전설적인 펀드매니저인 존 템플턴의 핵심 투자전략 중 하나는 ‘바겐 헌팅(Bargain Hunting)’, 즉, 저가 매수 전략이다. 그는 저가에 주식을 사는 것이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최선을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또, 우량주를 현저하게 낮은 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바겐 헌팅’의 기회는 증시에서 비관론이 극에 달할 때 비로소 얻을 수 있다고 했다.

8일 아이투자(itooza.com)는 '바겐 헌터' 존 템플턴의 투자 아이디어를 계량화 해 국내시장에서 '존 템플턴 스타일'을 찾아보았다. 주요 기준은 아래와 같다.

■ 존 템플턴이 중시한 주요 기준
1) PER < 5년 평균 PER
2) PBR < 1.2배
3) 5년 연평균 주당순이익 성장률 > 10%
4) 영업이익률 > 10%
5) 기타 안정성 지표

여기에 아이투자 스톡워치(stockwatch.co.kr)의 밸류 스코어 점수를 추가했다. 밸류 스코어는 종목을 △성장성 △수익성 △최근분기실적 △배당매력 △안전성 5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점수를 매긴다. 밸류 스코어는 100점 만점으로, 이번 리스트에서는 70점 이상인 종목들을 대상으로 리스트를 작성했다.

그 결과 휴스틸4,155원, ▼-5원, -0.12%, 에이티넘인베스트2,415원, ▲10원, 0.42%, 영원무역홀딩스88,300원, ▼-2,300원, -2.54%, 심텍홀딩스1,724원, ▼-11원, -0.63%, 송원산업12,530원, ▼-670원, -5.08% 등이 리스트에 포함됐다.


이 중 PER이 가장 낮은 종목은 휴스틸이다. 휴스틸의 주가순이익배수(PER)는 1.5배로, 5년 평균 9.6배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휴스틸의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5.7%, 329.7% 증가했다. 반면, 주가는 지난 9월 13일 8208원에 도달한 이후 조정을 받아 현재는 약 50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즉, 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반면, 주가는 조정을 받아 PER이 낮아졌다.

또, 휴스틸의 주당순이익(EPS)는 지난 5년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스틸의 5년 전 연환산 EPS는 58원 수준이었는데, 최근 3분기 기준 연환산 EPS는 3155원을 기록했다. 즉, 연환산 EPS는 5년 전에 비해 54배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휴스틸의 밸류 스코어는 85.3점을 기록해 눈길이 간다. 휴스틸의 경우 최근 분기 실적과 안전성 점수가 높았다.

[사진] 휴스틸 밸류 스코어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리스트 종목 중 밸류 스코어가 가장 높은 종목은 영원무역홀딩스다. 영원무역홀딩스의 밸류 스코어는 93.9점이다. 이 회사는 밸류 스코어의 다섯 개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영원무역홀딩스 밸류 스코어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또, 영원무역홀딩스의 PER은 2.1배로, 과거 5년 평균 6.2배에 비해 낮았다. 5년 간 EPS 연평균 성장률은 41.8%로, 성장 매력도 지녔다.

영원무역홀딩스의 자회사인 영원무역도 리스트에 이름 올렸다. 이 회사 역시 영원무역홀딩스와 같은 매력을 지녀 모회사와 자회사 모두 투자 매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대한해운1,940원, ▼-58원, -2.9%, 서희건설1,548원, ▲30원, 1.98%, DB하이텍40,750원, ▲300원, 0.74%, 아세아254,000원, ▲500원, 0.2% 등도 존 템플턴이 관심가질 만한 특징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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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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