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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누적 영업이익 증가한 고배당 20선

연말 배당 시즌이 다가오면서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올해는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오르면서 고배당주가 되기위한 기준도 작년보다 높아졌다.

아이투자가 작년에 조사한 '연말에 주목받는 고배당 종목'은 배당수익률이 6.4% 에서 4.4%의 범위에 분포해 있었다.

관련기사 ☞ 변동성 높은 증시..연말에 주목받는 고배당 20선

그러나 올해는 금리 상승으로 5% 미만의 배당수익률이 예상되는 종목은 고배당주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올해 초 1.25%에서 시작된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11월 3.25%까지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의 금융상품 비교공시에 따르면 일부 금융상품은 정기예금 금리가 5%를 넘어섰다. 따라서 개별 종목의 배당수익률이 최소한 5%를 넘지 않으면 고배당주로서의 매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된 것이다.

이번 분석은 3분기까지 발표된 기업 실적을 토대로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영업이익 누적 합계가 작년보다 증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고배당주를 선정했다. 본업에서 거둔 영업이익 감소로 작년보다 배당금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는 기업은 제외하기 위해서다.

[선정기준]
1. '21년 배당을 지급한 기업 중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증가한 627개 종목 대상
2. 6일 종가 기준 (예상)배당수익률 높은 순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한 종목 중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으로 리드코프가 꼽혔다. 리드코프4,570원, ▼-15원, -0.33%는 작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482억원이었으나 올해는 491억원으로 2% 증가했다.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리드코프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꾸준히 상승했으나 영업이익률은 작년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3분기에 수익성이 개선되며 누적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작년 실적을 넘어섰다. 리드코프는 2분기에 300원의 분기 배당금을 지급했다.

[스톡워치 - 리드코프 통합진단]


HD현대77,900원, ▲200원, 0.26%의 영업이익은 작년 3분기 누적 1조 207억원에서 올해 3조1125억원으로 205%증가했다. 현대오일뱅크(비상장), 현대일렉트릭(상장)등 주요 계열사가 호실적을 기록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HD현대 역시 2분기에 900원의 분기 배당금을 지급했다.

[스톡워치 - HD현대 통합진단]


그 밖에 삼양옵틱스, 동아타이어13,500원, 0원, 0%, 한국가스공사44,300원, ▲1,300원, 3.02%, BNK금융지주9,060원, ▲80원, 0.89%, 다올투자증권2,995원, 0원, 0%, JB금융지주15,900원, ▲410원, 2.65%, 삼성카드41,000원, ▲550원, 1.36%, 우리금융지주15,590원, ▲130원, 0.84%, 에스에이엠티3,130원, ▲45원, 1.46% 등이 7% 이상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고배당주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위 배당수익률은 작년 한해 연중 분기 배당금을 모두 합한 수치다. 따라서 올해도 분기 배당이 있는 일부 종목의 경우 연말 배당금을 기준으로 한 수익률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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