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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 '이젠 4분기'... 4Q 영업익 컨센 상향 15선

지난 11월 14일 3분기 실적 발표가 마감되며, 3분기 실적시즌이 끝났는데요. 이제 투자자들은 4분기 실적을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5일 아이투자(itooza.com)는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상향된 종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번 리스트는 최근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1개월 전보다 높아진 종목을 추려보았습니다. 즉, 4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기업들입니다.


증권가에 따르면 펄어비스38,700원, ▼-650원, -1.65%는 4분기 7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1개월 전 컨센서스 대비 5.9배 증가한 수치인데요. 다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70% 감소한 수치입니다.

28일 펄어비스 리포트를 발간한 SK증권 이소중 연구원은 "4분기 검은사막 PC 버전의 새로운 세계 '어비스 원: 마그누스' 업데이트와 모바일 버전의 '드라간' 신규 사냥터 추가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는 "신작 일정 연기와 유사기업의 멀티플 하향으로 인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네요.

삼화콘덴서34,200원, ▼-550원, -1.58%는 15개 종목 중 흑자전환 종목 제외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가장 많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화콘덴서의 4분기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배 넘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또, 최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개월 전 대비 70% 증가했습니다.

지난 11월 15일 SK증권 이동주 연구원은 삼화콘덴서 리포트에서 "재고 관리와 가동률 조정이 강하게 이루어져, 4분기 가동률이 전분기보다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이 연구원은 "IT 수요 위축 우려를 반영해 202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또, "멀티플은 최근 7년 내 최저 수준으로, 주가 하방 압력이 제한적"이라며, "MLCC 업황 회복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참고로, 컨센서스(Consensus)의 사전적 의미는 ‘합의’, ‘동의’로 증권사 전망치의 평균을 의미합니다. 기업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면 ‘어닝서프라이즈’, 크게 하회하면 ‘어닝쇼크’라고 부르는데요. 컨센서스는 실적 시즌 주가의 기준점으로도 작용하기 때문에 컨센서스 대비 기업실적을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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