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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내년 영업이익 증가 전망”-하나

하나증권은 2일 HL만도38,100원, ▲1,150원, 3.11%에 대해 외형 성장과 비용 하락으로 내년에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고객사들의 생산 증가에 따른 외형 성장과 원재료비 하락으로 지난 3분기 이후 증익 국면에 진입했다”며 “글로벌 전기차(EV)와 중국 비중이 상승하면서 2022년 3.9%였던 영업이익률이 2023년에는 4.5%로 반등하면서 영업이익이 26%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HL만도의 글로벌 EV 업체로의 납품은 신공장·신모델 효과로 크게 증가 중으로 현재 글로벌 매출 내 비중이 12%까지 상승했는데, 내년에는 17%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폭스바겐·니오·포드향 납품도 4분기 이후 신규 가세하면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 MEB 플랫폼향 서스펜션 제품의 공급이 연간 1300억~1500억원 수준으로 기여하면서 현재 1% 수준인 폭스바겐 비중은 내년에는 2% 중반까지 상승할 것으로 봤다.

또 “포드향 매출액도 현재 1% 수준에서 내년부터 신규 전기차 프로젝트에 전자식파워스티어링(EPS)·전자식주차브레이크(EPB) 납품을 시작하면서 2% 대까지 상승할 전망”이며 “중국 니오에 대한 EPS 제품 공급도 늘어난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글로벌 EV를 포함한 기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매출액은 2023년 22% 증가하고, 매출비중도 3%p(포인트) 상승한 26%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단일 고객에 대한 의존도가 50%로 하락했고, 성장 고객군을 확보해 업종내 차별화된 성장이 진행 중”이라며 “ 현재 누적 수주가 50조원 이상이고, 최근 신규 수주 중 전동화된 부품군(EPB·EBS·EPS·ADAS 등)의 비중이 70%에 육박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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