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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 리튬 사업 반영해 목표가 올려”-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일 POSCO홀딩스369,000원, ▼-6,500원, -1.73%에 대해 리튬 사업이 주가를 견인할 것으로 판단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2만원에서 40만원으로 25%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철강은 포스코그룹의 과거와 현재이며, 리튬은 미래”라며 “포스코그룹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 리튬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염수에서,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리튬정광에서, 포스코HY클린메탈은 재활용을 통해 리튬을 생산한다”며 “이를 위해 염호, 정광, 재활용 물질 등의 원료도 확보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포스코HY클린메탈은 내년 1분기부터 1공장 가동이 시작되고, 3분기부터 판매를 개시한다”며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과 포스코아르헨티나는 2023년과 2024년 하반기에 각각 4만3000톤과 2만5000톤의 생산 설비를 완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2025년에는 포스코아르헨티나에 2만5000톤 규모의 설비가 추가된다”며 “오는 2026년에 포스코그룹의 리듐 생산능력은 연간 10만톤에 이르며, 이는 2022년 기준 리튬 생산량 전세계 4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에 포스코에서 만든 리튬이 정식으로 시장에 공급되기 시작하고, 2025년까지 매년 리튬 생산능력이 향상된다”며 “리튬 모멘텀이 향후 3년간 주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2023년 주당순자산가치(BPS)에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 0.45배를 통해 산출한 기존 목표주가에 오는 2026년부터 본격화되는 리튬 사업의 주당 현재가치 8만원을 합산해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철강은 포스코그룹의 과거와 현재이며, 리튬은 미래”라며 “포스코그룹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 리튬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염수에서,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리튬정광에서, 포스코HY클린메탈은 재활용을 통해 리튬을 생산한다”며 “이를 위해 염호, 정광, 재활용 물질 등의 원료도 확보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포스코HY클린메탈은 내년 1분기부터 1공장 가동이 시작되고, 3분기부터 판매를 개시한다”며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과 포스코아르헨티나는 2023년과 2024년 하반기에 각각 4만3000톤과 2만5000톤의 생산 설비를 완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2025년에는 포스코아르헨티나에 2만5000톤 규모의 설비가 추가된다”며 “오는 2026년에 포스코그룹의 리듐 생산능력은 연간 10만톤에 이르며, 이는 2022년 기준 리튬 생산량 전세계 4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에 포스코에서 만든 리튬이 정식으로 시장에 공급되기 시작하고, 2025년까지 매년 리튬 생산능력이 향상된다”며 “리튬 모멘텀이 향후 3년간 주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2023년 주당순자산가치(BPS)에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 0.45배를 통해 산출한 기존 목표주가에 오는 2026년부터 본격화되는 리튬 사업의 주당 현재가치 8만원을 합산해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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