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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원전·SMR 수주 확대로 목표가 올려”-NH

NH투자증권은 18일 두산에너빌리티17,410원, ▲100원, 0.58%에 대해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수주 확대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자력 시장은 강조되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 속 빠르게 확대되는 중”이라면서 “주도권을 잡고 있는 한국과 미국 모두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기기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목표주가를 높인 이유는 대형 원전과 SMR의 수주 확대로 밸류에이션에 반영하는 사업부문의 가치를 각각 3조3000억원(기존 3조원), 3조1000억원(1조8000억원)으로 상향했고, 자회사 두산밥캣(51%)과 두산퓨얼셀(35%)의 주가 상승으로 지분가치를 각각 1조9000억원(1조5000억원), 8000억원(6000억원)으로 적용했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예상되는 원전 수주가 본격화하고 한국이 수주를 받는다면 목표주가는 추가적으로 상향 조정될 수 있다”면서 “목표주가와 별도 기준 2023년 기업가치/상각전영업이익(EV/EBITDA)은 30배지만 실적이 본격화되는 오는 2025년 이후 이는 17배 이하로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대형 해상풍력 터빈은 내년 본격적으로 출시될 전망인데 블레이드 길이가 긴 저풍속 지역에 최적화된 모델로 국내에서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본격화될 경우 해외 경쟁사와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원자력, 가스터빈과 함께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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