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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모바일 부진 여파 4분기까지”-유진

유진투자증권은 11일 크래프톤335,500원, ▼-2,500원, -0.74%에 대해 3분기 모바일 실적 부진이 4분기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은 유지했다.

크래프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338억원, 영업이익 140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9%, 28.2% 감소한 수치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1604억원)을 하회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PC 매출은 131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0% 증가했다”면서 “모바일 매출은 2824억원으로 중국 화평정영의 매출 부진과 인도 배틀그라운드(BGMI)의 서비스 차단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영업비용에서는 개발 인력 확충으로 인건비와 ‘칼리스토 프로토콜’ 런칭 관련 외주 비용 증가에 따른 지급수수료가 2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며 “주식보상 비용 78억원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모바일 매출 부진 여파는 4분기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봤다. 그는 “4분기가 모바일 게임 매출 비수기라는 것 외에도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성장 둔화와 인도 정부의 BGMI 차단 사태가 단기에 해결되긴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영업비용에서도 인력 확충과 성과급 지급에 따른 인건비 증가, E스포츠 대회 개최로 인한 지급수수료 증가, 칼리스토 프로토콜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4분기 마진율도 다소 훼손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결국 단기 주가 향방은 다음달 2일 출시 예정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흥행 여부에 달려있다”면서 “유진투자증권은 기존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4분기 판매량을 150만장, 내년까지 300만장의 누적 판매량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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