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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연간 적자로 실적 바닥 확인 전망”-하나

하나증권은 11일 서울반도체8,850원, ▲300원, 3.51%가 3분기 적자로 돌아섰지만,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서울반도체의 3분기 매출액은 28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줄어들었으며, 영업손실은 11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이는 매출액이 시장 기대치를 6% 하회하며, 영업적자로 전환한 것이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이 부진했던 이유는 일반 조명의 수요가 급감해 전분기 대비 22% 감소했기 때문”며 “전분기 대비 재고 부담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려는 의도가 있었다” 설명했다.

그는 “서울반도체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감소하며, 영업손실 134억원으로 적자전환할 전망”이라며 “연간 적자는 지난 2008년 리먼 사태 때 영업손실 280억원을 기록한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IT 및 일반 조명향 매출액 감소로 인한 고정비 부담 확대와 적극적인 재고 관리로 인해 연간 적자 전환할 전망”이라며 “연간 적자로 실적의 바닥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2023년도 IT 제품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은 상존하겠지만, 적극적인 재고 관리로 인해 비용 측면에서의 부담은 상대적으로 낮아져 있다”고 봤다.

그는 “자동차 및 자외선(UV), 빅셀(VCSEL)향 매출액은 견조한 성장세를 시현하며 전사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2년 29%에서 2023년 32%로 확대될 것”이라며 “이로 인한 제품 믹스 개선으로 2023년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뚜렷한 모멘텀이 없는 상황이지만, 연간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고려해 보면 주가 측면에서 기회는 발생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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