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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매출액 대비 저평가', 11월 미국 저PSR 20선

편집자주 아이투자는 매월 초 미국주식의 저PER, 저PBR, 저PSR, 마법공식 리스트를 제공합니다. 리스트를 통해 미국 저평가 우량주를 만나보세요.
아이투자(itooza.com)는 매출액 대비 주가 수준을 알 수 있는 PSR을 이용해, 저PSR 20선을 정리해보았다.

먼저, 지난 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목록에 포함된 종목 수는 11개다. 스톡넥스 그룹(SNEX), 애로우 일렉트로닉스(ARW), 셀레스티카(CLS), 오토네이션(AN), 맨파워그룹(MAN) 등이 이번 달 리스트에도 포함된 종목이다.

한편, 이번 달에 새롭게 이름 올린 종목은 소닉 오토모티브(SAH), 에이브이넷(AVT), 그룹 원 오토모티브(GPI) 등 9개다.


새롭게 리스트에 이름 올린 종목 중 PSR이 가장 낮은 종목은 소닉 오토모티브(SAH)다. 이 회사는 자동차 소매업체다. 또, 차량 교체 부품과 수리·유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소닉 오토모티브의 PSR은 0.14배다. 이는 과거 평균 0.12배를 약간 웃돈다. 분명 소닉 오토모티브의 PSR이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과거 PSR 흐름을 참고하면 현재의 수준이 특별히 낮다고 볼 수는 없다. 이런 특징은 투자지표를 볼 때 주의해야 할 점이다.

(자료: 아이투자, Gurufocus)

새로 편입된 종목 중 두 번째로 PSR이 낮은 종목은 에이브이넷(AVT)이다. 이 회사는 전자부품, 컴퓨터 제품, 이와 관련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업체다.

회사는 10월 27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시장 전망치를 6.1% 상회한 67억 달러를 올렸다. EPS는 1.93달러로, 시장 예상치 1.91달러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브이넷의 PSR은 0.14배다. 2007년부터 2022년까지 PSR의 최저점은 0.16배였다. 즉, 현재 PSR은 과거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인다. 참고로, 같은 기간 PSR 최대는 0.38배였다.

(자료: 아이투자, Gurufocus)


한편, 저PSR 20선 리스트는 실적의 변화 폭이 지나치게 큰 종목을 제외했다. 또한, 최근 실적이 증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업종당 3개 이상의 종목이 포함되지 않도록 조정했다.

※ 해당 내용은 투자판단에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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