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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3Q 영업이익 큰 폭 성장”-유진

유진투자증권은 2일 F&F69,600원, ▼-200원, -0.29%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F&F의 3분기 전체 매출액은 44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384억원으로 같은 기간 44.6% 성장했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F&F의 3분기는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큰 폭 상회했다”며 “한국에서는 보복소비 효과가 유효했고, 중국에서는 6월부터 봉쇄 여파에서 자유로워져 정상 영업과 소비 진작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디스커버리·엠엘비(MLB) 비면세는 키즈(Kids) 라인과 신발, 가방 등 잡화 매출 호조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3%, 25.0% 성장을 시현했다.

이 연구원은 “MLB 면세는 따이공 방문 둔화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1% 역신장했다”며 “MLB 중국(오프라인)은 봉쇄 조치 완화 후 내수 소비 활성화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7% 늘어났으며, 4분기 선주문 물량까지 일부 판매됐다”고 말했다.

이어 “3분기 기준 점포 수는 769개(대리점 728개, 직영점 41개)로 올해 목표한 800개 매장 개점은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봤다.

2022년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9300억원, 5831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0.3%, 37.5% 성장한 것이다.

이 연구원은 “MLB는 중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모습으로, 4분기 매출은 3분기 판매된 선주문 물량 영향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수도 있다”면서도 “광군제, 연말 특수 등 소비를 받쳐줄 요소들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또 “세르지오 타키니 매출의 일부(7월20일부터 연결)인 39억원이 3분기에 반영됐는데, 매출 비중은 작지만 중국 외 국가(북미, 유럽)의 매출이 발생한 점이 긍정적”이라며 “지분 투자한 테일러메이드(57.82%)의 구체적인 계획 역시 내년에 기대되는 투자 포인트”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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