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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호실적에 목표가 상향”-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일 한미약품321,000원, ▼-8,000원, -2.43%에 대해 3분기 개량·복합신약과 북경한미 호조로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2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미약품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21억원, 468억원을 시현했다. 이동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9%, 26.9% 성장했으며, 최근 상향된 시장 전망치 대비 영업이익은 12% 상회한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로수젯을 비롯한 개량·복합신약의 매출 호조 지속됐으며,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시판 허가를 획득한 ‘롤베돈’ 원료의약품(DS) 매출 증가를 바탕으로 영업이익률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북경한미의 경우 상반기 성장을 이끌었던 이탄징을 비롯해 마마아이, 메칭안이 중국내 인지도 확대를 바탕으로 판매가 큰 폭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과 이익 고성장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다만, “한미정밀화학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했으나 공장 증설로 인한 부분 가동 중지로 일시적 원가 상승이 나타나며 영업이익 5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와 내년에도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북경한미는 3분기 확인된 비호흡기계 제품군의 중국내 인지도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아모잘탄(중국 브랜드명 메이야핑) 출시를 바탕으로 향후 판매 성과에 따른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개별 실적 역시 로수젯을 비롯한 개량·복합신약 매출 성장세 지속을 바탕으로 매출과 이익률 상승을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앞으로 호실적 지속이 기대되는 가운데 단기 파이프라인 리스크는 내년 상반기 중 발표 예정인 트리플 아고니스트(Triple Agonist)의 2b상 중간결과 전까지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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