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종근당, 4분기에도 매출 증가 전망”-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31일 종근당112,400원, ▼-500원, -0.44%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데다, 4분기에도 매출 증가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종근당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6% 성장한 3807억원으로 역대 최고 금액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1% 늘어난 397억원을 달성했다.
오의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케이캡’과 ‘프롤리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7%, 12.2% 증가하는 등 주요 품목의 성장세가 지속됐다”며 “지난 2021년 판매 중지 처분 품목 9종(리피로우 등)도 견조한 실적을 보이며 내수 판매 매출이 3694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수출 금액은 1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8.2% 감소했다”며 “7월 말부터 발생한 제조 정지 처분에 대응하기 위해 1, 2분기에 물량을 집중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개발비는 3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소폭 증가했는데, 환율 영향으로 원재료비와 해외 시험비 증가가 원인”이라며 “전체 판관비는 1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9.4% 늘어났는데, 인건비 및 광고비 등 일반 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연간 매출액 가이던스 1조4000억원 달성에 무리가 없을 전망”이라며 “케이캡은 연간 1000억원 이상 매출 달성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 7월 위염 치료제 ‘지텍’ 품목허가 승인, 지난 20일 황반변성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루센비에스’의 품목 허가를 받았으며, 내년 상반기 중 약가 협상이 마무리되면 2024년부터 매출 인식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종근당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6% 성장한 3807억원으로 역대 최고 금액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1% 늘어난 397억원을 달성했다.
오의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케이캡’과 ‘프롤리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7%, 12.2% 증가하는 등 주요 품목의 성장세가 지속됐다”며 “지난 2021년 판매 중지 처분 품목 9종(리피로우 등)도 견조한 실적을 보이며 내수 판매 매출이 3694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수출 금액은 1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8.2% 감소했다”며 “7월 말부터 발생한 제조 정지 처분에 대응하기 위해 1, 2분기에 물량을 집중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개발비는 3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소폭 증가했는데, 환율 영향으로 원재료비와 해외 시험비 증가가 원인”이라며 “전체 판관비는 1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9.4% 늘어났는데, 인건비 및 광고비 등 일반 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연간 매출액 가이던스 1조4000억원 달성에 무리가 없을 전망”이라며 “케이캡은 연간 1000억원 이상 매출 달성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 7월 위염 치료제 ‘지텍’ 품목허가 승인, 지난 20일 황반변성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루센비에스’의 품목 허가를 받았으며, 내년 상반기 중 약가 협상이 마무리되면 2024년부터 매출 인식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자료>종근당, 한국투자증권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