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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성장세 지속에 목표가 상향”-하나

하나증권은 27일 LG에너지솔루션420,000원, ▲16,500원, 4.09%에 대해 3기 실적이 판가 인상 효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으며, 4분기에도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0만5000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0% 성장한 7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52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이는 영업이익 전망치 4060억원을 상회하는 수치다.

김현수 연구원은 “전 부문에서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이익률 개선 효과가 컸던 가운데, 배터리 판가 인상이 동반되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2.9%포인트(p) 상승한 6.8%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소형전지 부문은 테슬라향 원통형전지 출하 증가 지속과 아이폰향 파우치 전지 매출 증가로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판가 상승 및 파우치 전지 성수기 효과로 부문 수익성이 전분기 대비 3.0%p 개선된 12.1%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자동차 전지의 경우 1분기 메탈 가격 상승에 대한 판가 인상이 3분기에 대거 반영되며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성장했다. 부문 수익성 역시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전분기 대비 3.7%p 개선된 4.4%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ESS 부문은 해외 주요 프로젝트 매출이 반영되며 부문 매출이 전분기 대기 334% 늘어났으며, 부문 영업이익률은 1.3%로 전분기 대비 2.7%p 상승한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 8조2000억원, 영업이익 5188억원으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중대형전지 및 소형전지 모두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세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GM과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 라인 가동이 본격화되며 중대형전지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 이상 매출 증가할 것”이라며 “다만, 신규 라인 가동 과정에서 고정비 부담 증가로 인해 전사 4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0.5%p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2023-2025년은 LG에너지솔루션의 주요 매출처인 미국의 전기차 판매 증가율이 중국 대비 가파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LG에너지솔루션의 현재 가격은 부담이 크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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