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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지금도 낮은데... PER 더 낮아질 15선

주가순이익배수(PER)는 현재의 주가가 순이익 대비 어느 정도 수준인 지 알려준다. PER이 낮다는 건 기업이 번 이익 대비 주가의 평가가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PER이 낮은 종목을 '순이익 대비 저평가 주식'이라고 표현한다.

PER은 두 개의 종류가 있다. 보통 PER이라고 부르는 건 시가총액을 최근 4개 분기 순이익 합산으로 나누어 구한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점은 최근 4개 분기 순이익 합산이 '과거의 실적'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미래의 예상 실적을 이용한 선행 PER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자자가 있다. 주가는 미래의 실적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다만, 선행 PER을 구하기 위한 '미래 예상 실적'은 전망치이기 때문에 틀릴 가능성이 있다. 또, 예상치가 없는 경우 선행 PER 자체를 구할 수 없는 단점도 있다.

아이투자(itooza.com)는 PER이 '현재도 낮은데, 더 낮아질 15선'을 정리해보았다. 이 15개 종목은 현재 '순이익 대비 저평가' 상태인데, 올해 예상 순이익 대비로는 더 저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그룹의 손해보험사 한화손해보험의 선행 PER은 1.41배로 나타났다. 또, 같은 그룹의 지주사인 한화는 선행 PER이 1.6배로, 그 뒤를 이었다.

한화손해보험과 한화의 올해 예상 순이익은 각각 3010억원, 1조1430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46.7%, 26.8% 증가한 수치다. 그리고 순이익의 증가로 인해 PER이 현재보다 더 낮아질 전망이다.

올해 예상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종목은 화신이다. 화신의 올애 연간 순이익은 853억원으로, 전년 대비 249.6%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PER은 6.11배에서 3.47배로 낮아질 전망이다.

화신은 현대·기아차와 주로 거래하며, 차량용 Chassis & Body 부분의 주요 부품을 납품한다. 최근 현대차와 기아차의 자동차 판매가 증가하면서 화신의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15개 종목 중 올해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4개 종목이다. 상승률 순으로는 세아제강(+59%), LX인터내셔널(+53.9%), 영원무역홀딩스(+8.7%), 화신(+1.9%)이다.

반면, GS건설(-45.1%), SBS(-41%), DB하이텍(-40.4%)은 연초 대비 주가 흐름이 좋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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