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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전세기 활용으로 실적 개선 전망”-키움

키움증권은 25일 롯데관광개발9,980원, ▲40원, 0.4%에 대해 전세기 활용으로 카지노VIP, 여행사업 실적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500원을 유지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은 전세기 운항 노하우를 활용해 제주 국제공항 정상화 전 제주 직항노선 부족에 따른 제약을 극복하고자 한다”며 “일본과 운항 재개로 인천, 김포, 부산의 국내 외국인 카지노 실적이 반등했던 점을 고려하면 하늘길 확장은 즉각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롯데관광개발의 3분기 매출액은 6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7% 늘어나지만, 영업손실은 145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는 여름 성수기 효과로 호텔 객실점유율 55%, 일일 평균 객실가격은 32만원을 예상한다”며 “8~9월 시작된 동남아VIP 모객은 월별 50억원 수준의 카지노 실적 기여가 발생해 3분기 카지노 매출액은 223억원을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급격한 트래픽의 증가가 아니라면 롯데관광개발의 호텔 및 카지노와 관련한 영업비용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며 “하늘길 재개가 핵심 포인트”라고 말했다.

그는 “11월부터는 도쿄, 오사카 항공노선이 회복돼 일본 카지노VIP 및 일반 고객 방문으로 카지노와 비카지노의 실적이 동반 개선될 것”이라며 “홍콩과 대만에 대한 하늘길 재개도 계획돼 있어 부족했던 외국인VIP 수요를 채우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전세기 운영과 직항노선 확대에 대한 효과는 1000명 모객 당 분기 객실점유율 1.4%, 카지노 매출액 최소 50억원 이상 기여를 예상한다”며 “카지노VIP 특성상 재방문에 의한 규모 확대가 이뤄지는 점을 고려하면 누적 방문에 의한 레버리지 성과는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 인천의 카지노와 동남아 복합리조트는 2019년 대비 40% 수준의 트래픽 회복에도 불구하고 70%가 넘는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다”며 “가장 장기간 카지노 수요가 응축된 중국 리오프닝 잠재력이 충분하기에 눈높이를 낮출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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