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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시스템스, 3Q 깜작 실적에 4Q도 호전될 듯”-BNK
BNK투자증권은 21일 파크시스템스192,000원, ▼-7,900원, -3.95%에 대해 3분기 깜짝 실적을 거둔데다, 상반기 사상 최대 수주가 하반기부터 본격 반영돼 4분기에도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파크시스템스의 3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 357억원, 영업이익 13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각각 16%, 61% 상회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5%, 영업이익은 190% 성장한 것이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익성 높은 산업용 원자현미경(AFM) 비중이 다시 정상적으로 높아졌고, 연초 수주 받은 고가 신제품 Hybrid WLI 1대와 EUV 마스크 리페어 장비 1대, 그리고 디스플레이용 AFM(NX-TSH 제품)이 출하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어 “4분기에도 EUV 마스크 리페어 장비 2대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며 “올해 파크시스템스의 신규 수주액은 1324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4%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반기 수주액이 9백억원을 넘은 것에 비해 하반기는 수주가 둔화되기는 하나, 출하에 집중하며 실적 제고에 집중할 전망”이라며 “3분기말 수주 잔고는 650억원으로 추정되며, 연말에는 440억원 정도로 마무리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이 하반기부터 본격 반영되고, 제품 믹스가 다시 산업용 위주로 정상화되면서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이라며 “주목할 점은 신규 수주 흐름이 계속 좋다는 것으로 내년에도 실적 고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크시스템스의 3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 357억원, 영업이익 13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각각 16%, 61% 상회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5%, 영업이익은 190% 성장한 것이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익성 높은 산업용 원자현미경(AFM) 비중이 다시 정상적으로 높아졌고, 연초 수주 받은 고가 신제품 Hybrid WLI 1대와 EUV 마스크 리페어 장비 1대, 그리고 디스플레이용 AFM(NX-TSH 제품)이 출하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어 “4분기에도 EUV 마스크 리페어 장비 2대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며 “올해 파크시스템스의 신규 수주액은 1324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4%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반기 수주액이 9백억원을 넘은 것에 비해 하반기는 수주가 둔화되기는 하나, 출하에 집중하며 실적 제고에 집중할 전망”이라며 “3분기말 수주 잔고는 650억원으로 추정되며, 연말에는 440억원 정도로 마무리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이 하반기부터 본격 반영되고, 제품 믹스가 다시 산업용 위주로 정상화되면서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이라며 “주목할 점은 신규 수주 흐름이 계속 좋다는 것으로 내년에도 실적 고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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