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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봇 우량주] 테이팩스, 투신 매수..왜?

편집자주 ※ ‘스톡봇 우량주’는 스톡봇 로직 평가에서 고점을 받거나 혹은 최근 추천한 종목을 공개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종목을 추천하는 개념이 아니오니, 스톡봇 서비스에서는 ‘이런 류의 종목이 고득점을 기록하고 추천이 된다’ 정도로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우려로 증시가 큰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투신이 테이팩스19,150원, ▲1,290원, 7.22%에 대해 매수 기조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투신은 투자신탁의 줄임말로 일반적으로 펀드라고 불리는 ‘공모 펀드’의 운영 주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투신은 지난 한 달간 테이팩스 주식 4만주(지분 0.9%)를 순매수했다. 올해 연초 이후 누적 순매수량은 23만7240주로 전체 상장주식수의 5%에 이른다.



테이팩스는 지난 1994년 설립된 회사로 본사는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다. 주요 사업은 전자재료용 테이프, 식품포장용 랩으로 올해 반기 기준 매출비중은 각각 62%와 20%다.

테이팩스는 올해 들어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록 중이다. 반기 누적 연결 실적은 매출액이 9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늘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166억원으로 69% 급증했다.

이 회사 매출은 지난 2014년 이후 1000억원 ~ 1100억원 대에서 정체됐었지만, 지난해부터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2019년 1126억원에서 올해 2분기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기준 1820억원으로 2여년 만에 61% 뛰었다.

2차전지용 테이프가 성장을 이끌고 있다. 2019년 357억원이었던 해당 제품 매출은 올해 상반기 487억원을 기록했다. 반년 기준으로 이미 2019년 연간 실적을 36% 웃도는 규모로 성장했다.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2차전지 산업 성장의 과실을 향유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 6일 테이팩스는 신규 설비투자를 공시했다. 2차전지용 특수테이프 생산을 위한 생산라인 확장에 총 68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이다.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51%에 해당하는 대규모 투자다. 올해 상반기 기준 가동률이 73%인 점을 고려하면 아직 생산능력에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2차전지 산업의 고성장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예상 투자 종료일은 3년 후인 2025년 12월 31일이다.

[그림] 테이팩스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stockwatch.co.kr)]

스톡봇 MVP로직이 평가한 테이팩스의 투자매력 점수는 100점 만점에 85점을 기록했다. (10/19 장 마감 기준) 수급분석과 밸류에이션 점수가 76점과 86점, 펀더멘탈 점수가 94점으로 평균 85점을 기록했다. 전체 상장사 중 10위(상위 0.5%)에 해당한다.

[그림] 테이팩스 스톡봇 점수

(자료: 스톡봇 서비스)

MVP로직은 성공 투자의 3박자인 '수급(Market), 밸류에이션(Valuation), 수익창출력(Earning Power)'을 평가한다. 현재 시점에 외국인 혹은 기관 투자자가 주목하는 저평가 우량주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직관성'이 최대 장점이다.

아이투자(www.itooza.com)의 종목분석 노하우가 집약된 '스톡봇'은 MVP로직을 활용해 유망종목을 소개하고,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한다.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SK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DB금융투자, 교보증권 등 9개 증권사에서 스톡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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