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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매출 성장 이어갈 것”-신영

신영증권은 17일 에코프로비엠192,700원, ▲9,300원, 5.07%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4분기에도 분기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7500원을 유지했다.

박진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5700억원, 영업이익 1360억원(영업이익률 8.6%)으로 최근 높아진 시정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3분기 양극재 출하량은 2분기 대비 18% 증가를 예상했는데, CAM4의 가동 정상화와 더불어 CAM5N의 일부 라인 조기 가동이 기여한 것으로 파악했다. 그는 “3분기 환율 효과가 반영된 판가는 2분기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3분기는 상반기 대비 분기별 판가 상승 폭은 둔화되겠지만, 환율 및 물량 효과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33%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4분기 매출액은 1조75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 증가해 분기 매출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탑재 모델 확대 및 제한적인 공급사로 인해 하이니켈 양극재의 공급 부족이 지속 중이며, 고객사 요청에 따라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전용 CAM7 중 2개 라인이 다음달 조기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3분기 메탈 가격 및 판가 연동 시차를 고려했을 때 4분기부터는 7%의 판가 하락 전환을 예상하지만, 3분기 대비 15% 이상의 물량 증가 효과로 2022년 매출액은 5조100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최근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대한 멀티플 하향 조정으로, 에코프로비엠의 주가가 최근 3개월 17% 하락했다”면서 “낮아진 주가와 달리 에코프로비엠의 성장세는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오는 2024년까지 연 평균 63%의 출하량 확대, 85%의 매출 성장을 시현할 것”이라며 “그룹사 내 원재료 수직계열화 이점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한 영향도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보이며 추가 고객사 확보 가능성 또한 유효하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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