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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 한 달 전 대비 목표주가 상향된 기업은?

지난달에 이어 10월에 들어서도 코스피와 코스닥은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코스닥 지수는 9월 저점인 661.65보다 하락한 651.59로 마감했습니다. 14일 아이투자는 이같이 힘든 상황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을 소개합니다. 올해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늘어나며, 한 달 전 대비 목표주가가 상향된 기업이 그 대상입니다.

[선정 기준]
- 10/13 기준 목표주가 참여 증권사 2곳 이상
- 10/13 기준 한 달 전 대비 목표주가 상향
-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증가



그 결과 타이어 제조업체인 넥센타이어7,350원, ▲210원, 2.94%의 목표주가가 한 달 전 대비 9% 상승했으며,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9%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3일 기준 넥센타이어의 목표주가는 한 달 전 9000원에서 현재 9833원으로 상승했습니다.

넥센타이어의 3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와 359% 증가한 6617억원, 59억원입니다. 지난 12일 한국투자증권 김진우 연구원에 따르면 3분기 넥센타이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컨센서스를 15%, 52% 상회할 전망입니다. 물류비 부담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며 영업이익은 3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이 예상됩니다.

김 연구원은 "물류비 정상화는 4분기부터 더욱 본격화된다"며 "9월부터는 기존 고점 대비 약 30% 낮은 운임의 운송 계약이 반영되고 있으며 4분기에는 이 추세가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넥센타이어와 더불어 한 달 전 대비 현재 목표주가가 9% 올라간 기업은 포스코케미칼입니다. 지난 13일 기준 포스코케미칼의 목표주가는 한 달 전 19만200원에서 현재 20만7778원으로 상향됐습니다. 또한,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지배지분 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전망입니다. 3분기 포스코케미칼의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281억원과 534억원입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480억원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차전지 음극재와 양극재 소재를 동시 생산 및 납품하는 업체입니다. 배터리 소재 외에도 생석회와 화성품을 가공·판매하는 라임화성 사업과 내화물 제조·산업용 노재를 정비하는 내화물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한화투자증권 이용욱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9216억원과 715억원으로 예상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520억원)를 38%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GM이 내년 4개의 신규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며 GM 기반 실적이 성장하고, 미국 내 배터리 공장을 설립 중인 STLA, BLueOval 등 고객사 확장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이 연구원에 따르면 포스코케미칼은 글로벌 탈중국화 추세의 가장 큰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이 연구원은 "유럽도 RMA 법안이 추진되면, 유럽 완성차 업체에게 동사는 제1순위의 고려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양극재뿐 아니라 중국을 제외하면 동사는 의미 있는 유일한 음극재 업체다"라고 전했습니다.

그 외에도 신세계인터내셔날13,720원, ▲60원, 0.44%, SPC삼립50,700원, 0원, 0%, LIG넥스원245,000원, ▲22,000원, 9.87%, 제이시스메디칼12,870원, ▲10원, 0.08%, 대한해운1,935원, ▼-5원, -0.26%의 목표주가가 한 달 전 대비 5% 이상 상승했습니다. 그중 전일 종가와 올해 3분기 예상 순이익을 반영한 PER이 10배 이하인 기업은 신세계인터내셔날과 대한해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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