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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증권가 기대 듬뿍'... 3Q 영업이익 컨센 상향 15선

지난 7일 삼성전자가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며, '3분기 실적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매 분기 실적 시즌은 투자자가 여러모로 바빠지는 시기다. 특히, 3분기 호실적이 기대되는 종목을 발빠르게 잡으려는 투자자가 분주해지는 시기기도 하다.

13일 아이투자(itooza.com)는 3분기 실적 시즌의 시작과 함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상향된 종목을 살펴보았다. 이번 리스트는 최근 3분기 영업익 컨센서스가 3개월 전 컨센서스보다 높아진 종목 15개를 정리했다.

컨센 상향 종목을 집계한 결과 GKL11,830원, ▼-40원, -0.34%, HD현대중공업178,900원, ▼-6,600원, -3.56%, 넥센타이어7,350원, ▲210원, 2.94%, 파라다이스11,290원, ▲30원, 0.27%, 현대코퍼레이션18,440원, ▲340원, 1.88% 등이 리스트에 포함됐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GKL은 3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 될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증권 이남수 연구원은 GKL이 10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일본과의 관광 무비자 재개로 일본 방문객의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나라 3대 타이어 기업인 넥센타이어는 3분기 4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3개월 전 전망치 24억원에 비해 88.4% 증가한 수치다. 한국투자증권 김진우 연구원은 "물류비 부담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면서 3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 예상한다"고 밝혔다.

컨센 상향된 15개 종목 중 지난 3개월 간 주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포스코케미칼이다. 대신증권 전창현 연구원은 "양극재, 음극재 판가 상승이 적용되면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또, “IRA 발효 후 그룹사의 리튬·니켈·흑연·리사이클링 내재화에 따른 IRA 요건상 비중국산 광물 조달 필요하다는 점에서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컨센서스(Consensus)의 사전적 의미는 ‘합의’, ‘동의’로 증권사 전망치의 평균을 의미한다. 기업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면 ‘어닝서프라이즈’, 크게 하회하면 ‘어닝쇼크’라고 부른다. 컨센서스는 실적 시즌 주가의 기준점으로도 작용하기 때문에 컨센서스 대비 기업실적을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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