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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 3Q부터 의미있는 실적 낼 것”-하나

하나증권은 13일 RFHIC12,170원, ▲20원, 0.16%에 대해 3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오는 12월 이후 매출 규모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RFHIC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 성장한 307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오랜만에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익 규모가 큰 것은 아니지만 최근 합작 법인 설립과 개발비 증가로 비용 규모가 커진 것을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이라는 판단이다.

김홍식 연구원은 “실적 호전 원인은 상반기 지연됐던 미국 디시네트워크향 수출이 지난 8월부터 본격 가세했기 때문”이라며 “4분기에도 실적 호전 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말부터 새롭게 미국 버라이즌의 매출과 더불어 국내를 중심으로 인빌딩용 매출이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2023년 실적 전망은 더욱 밝다”며 “사실상 올해 상반기에 기대했던 모든 매출 발생분이 하반기로 이월된 상황인데 내년엔 설비 투자 지연과 반도체 부족 현상 등의 이슈가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는 점에서 그렇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국내외로 잇딴 수주 성과를 냈는데 미국 디시네트워크에 이어 버라이즌관련 수주가 대표적이며 국내의 경우엔 중계기 수주가 유의미하다”며 “이와 관련해 매출 규모가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오는 12월 이후 가파른 증가 추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노키아 수주 성과도 빠르면 내년 상반기 중 나올 것이며, 무엇보다 내년은 삼성향 매출이 1000억원에 육박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며 “미국 시장 급성장과 더불어 인도 시장이 태동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6개월이 지연된 점은 아쉬운 대목이나 드디어 이익 모멘텀이 출현하고 있다”며 “우선 버라이즌향 5G C밴드 대역 공급 업체가 RFHIC로 변경되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자료>RFHIC,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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