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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봇 우량주] 삼양식품, 기관 매수..배경은?

편집자주 ※ ‘스톡봇 우량주’는 스톡봇 로직 평가에서 고점을 받거나 혹은 최근 추천한 종목을 공개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종목을 추천하는 개념이 아니오니, 스톡봇 서비스에서는 ‘이런 류의 종목이 고득점을 기록하고 추천이 된다’ 정도로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올해 들어 국내 증시가 크게 고전한 가운데 기관 투자자가 삼양식품548,000원, ▲33,000원, 6.41%을 꾸준히 사들인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12일 이 회사 주가는 전일 대비 2.7% 내린 10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기관은 지난 한 달간(9/11~10/12) 삼양식품 주식 8.7만주(지분 1.1%)를 순매수했다. 올해 들어 꾸준히 이 회사 주식을 사들여 9개월 반 동안 총 125만주(지분 16.5%)를 순매수했다.



삼양식품은 지난 1961년 설립된 식품 업체로 ‘삼양라면’, ‘붉닭볶음면’이 주력 제품이다. 올해 반기 기준으로 면과 스낵에서 매출의 97%가 발생했다.

이 회사는 올해 들어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시현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25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2% 뛴 273억원을 기록했다. 수출이 전년 대비 90% 급증한 3162억원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 지난 2020년 57%였던 수출비중은 올해 상반기 69%로 2년 반 만에 12%p 뛰었다. 라면 회사는 내수기업이라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매출의 2/3 이상을 해외에서 거둬 들이는 회사로 변모한 상태다.

증권가에선 3분기도 호실적이 이어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 회사 3분기 실적 컨센서스(3개월간 증권가 추정치 평균)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2310억원, 영업이익이 64% 늘어난 250억원이다. 지난 5월 완공된 밀양 신공장이 7월 기준으로 가동률이 80%가 넘어선 점,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물량의 단가 상승 효과 등이 호실적을 기대케 하는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

라면 판매가 인상 가능성은 투자자가 관심을 두고 지켜볼 관전 포인트이다. 농심, 오뚜기 등 주요 경쟁사들이 평균 10% 내외로 제품가를 인상했으나, 삼양식품은 아직 라면 판매가를 올리지 않았다. 수출 물량 증가가 실적 성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판매가 인상이 이뤄진다면, 추가적인 증익 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다.

[그림] 삼양식품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stockwatch.co.kr)]

스톡봇 MVP로직이 평가한 삼양식품의 투자매력 점수는 100점 만점에 89점을 기록했다. (10/12 장 마감 기준) 수급분석과 밸류에이션 점수가 84점과 99점, 펀더멘탈 점수가 84점으로 평균 89점을 기록했다. 전체 상장사 중 4위(상위 0.2%)에 해당한다.

[그림] 삼양식품 스톡봇 점수

(자료: 스톡봇 서비스)

MVP로직은 성공 투자의 3박자인 '수급(Market), 밸류에이션(Valuation), 수익창출력(Earning Power)'을 평가한다. 현재 시점에 외국인 혹은 기관 투자자가 주목하는 저평가 우량주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직관성'이 최대 장점이다.

아이투자(www.itooza.com)의 종목분석 노하우가 집약된 '스톡봇'은 MVP로직을 활용해 유망종목을 소개하고,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한다.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SK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DB금융투자, 교보증권 등 9개 증권사에서 스톡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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