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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내년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삼성

삼성증권은 12일 HD현대일렉트릭324,500원, ▼-18,000원, -5.26%에 대해 최근 수주 모멘텀과 우후적인 환율로 내년 이익 추정치를 상향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3만에서 4만원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영수 연구원은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연초 대비 61% 상승했는데 주가 급등에도 여전히 추가 상승여력을 정당화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예상보다 강력한 수주 모멘텀과 우호적인 환율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의 주력 수출 시장인 중동과 북미지역, 그리고 선박용 전력기기 시장 수요는 여전히 강력하다고 봤다.

그는 “상반기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고 하반기에도 수주 모멘텀은 지속된다”며 “지난 8월과 9월 사우디 및 영국에서의 변압기 수주 내용을 공시했는데 이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의 대형 수주”라고 말했다.

이어 “올 초부터 수주한 물량은 규모뿐 아니라 수익성도 양호하다”며 “해당 수주분들은 올 연말부터 매출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최근 수주한 고수익 프로젝트들이 손익에 기여하는 시점은 올해보다는 내년”이라며 “보수적으로 전망했던 ’23-24년 이익 추정치를 23%, 32% 상향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 하반기는 국내 최대 고객인 한전의 경영난으로 내수 매출에 불확실성이 존재했으나 최근 환율 상승으로 단기 실적 우려도 완화되는 국면”이라고 봤다.

한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하며 시장 예상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4분기는 미국 반덤핑 소송 관련 환입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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