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스톡봇 우량주] 코엔텍, 외국인 매수..배경은?

편집자주 ※ ‘스톡봇 우량주’는 스톡봇 로직 평가에서 고점을 받거나 혹은 최근 추천한 종목을 공개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종목을 추천하는 개념이 아니오니, 스톡봇 서비스에서는 ‘이런 류의 종목이 고득점을 기록하고 추천이 된다’ 정도로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미 연준의 공격적 긴축정책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로 국내외 증시가 부진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가 코엔텍7,120원, ▼-110원, -1.52%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6일 이 회사 주가는 전일 대비 0.3% 오른 82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두 달간(8/5~10/5) 외국인 투자자는 코엔텍 주식 95.1만주(지분 1.9%)를 순매수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보유량을 크게 줄인 후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지만, 최근 두 달 사이 다시 매수로 돌아섰다.



코엔텍은 2004년 코스닥에 상장한 폐기물 처리업체다. 본사는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하며, 영남권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한다. 주요 사업은 폐기물 소각처리, 매립, 스팀판매이다. 스팀판매는 폐기물 소각 공정에서 발생하는 소각열을 활용해 스팀을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비중은 스팀판매 47%, 소각처리 35%, 매립처리 18%다.

코엔텍은 올해 들어 가파른 이익 성장을 시현했다. 2분기 매출액은 2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늘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8억원으로 132% 급증했다.

LNG 수입가 상승에 힘입은 스팀판매 사업의 호조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올해 상반기 스팀판매 매출액은 2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뛰었다. 판매량은 38만톤으로 전년 대비 5.7% 느는데 그쳤지만, 같은 기간 판매가가 톤당 5만4155원으로 78% 급등했다. 스팀 판매단가는 LNG 수입가에 연동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8월 LNG 수입가는 톤당 1194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상승했다. 3분기도 들어서도 코엔텍 스팀판매 사업부에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된 셈이다.

[그림] 코엔텍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stockwatch.co.kr)]

호실적과 더불어 배당도 관심을 끄는 부분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주당 300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현재 주가(8,280원) 기준 시가배당률 3.62%다. 올해 실적 성장세를 고려하면 배당성향이 유지될 시 주당배당금이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 미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로 시장금리 또한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고, 국내 국고채 3년물 시장금리도 10월 6일 현재 4.15%로 높아졌다. 코엔텍 시가배당률이 시중금리에는 다소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실적 성장세를 고려한다면 추가적인 매력 포인트 정도로 참고할 만한다.

[그림] 코엔텍 배당 차트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stockwatch.co.kr)]

스톡봇 MVP로직이 평가한 코엔텍의 투자매력 점수는 100점 만점에 85점을 기록했다. (10/5 장 마감 기준) 수급분석과 밸류에이션 점수가 69점과 86점, 펀더멘탈 점수가 100점으로 평균 85점을 기록했다. 전체 상장사 중 11위(상위 0.5%)에 해당한다.

[그림] 코엔텍 스톡봇 점수

(자료: 스톡봇 서비스)

MVP로직은 성공 투자의 3박자인 '수급(Market), 밸류에이션(Valuation), 수익창출력(Earning Power)'을 평가한다. 현재 시점에 외국인 혹은 기관 투자자가 주목하는 저평가 우량주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직관성'이 최대 장점이다.

아이투자(www.itooza.com)의 종목분석 노하우가 집약된 '스톡봇'은 MVP로직을 활용해 유망종목을 소개하고,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한다.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SK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DB금융투자, 교보증권 등 9개 증권사에서 스톡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