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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매출액 대비 저평가', 10월 미국 저PSR 20선

편집자주 아이투자는 매월 초 미국주식의 저PER, 저PBR, 저PSR, 마법공식 리스트를 제공합니다. 리스트를 통해 미국 저평가 우량주를 만나보세요.
아이투자(itooza.com)는 매출액 대비 주가 수준을 알 수 있는 PSR을 이용해, 저PSR 20선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먼저, 지난 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목록에 포함된 종목 수는 14개입니다. 스톡넥스 그룹(SNEX), 엘버트슨 컴퍼니스(ACI), 맨파워그룹(MAN) 등이 이번 달에도 포함된 종목입니다.

한편, 이번 달에 새롭게 이름 올린 종목은 아르셀로미탈 ADR(MT), ZIM 인티그레이티드 시핑 서비시스(ZIM), 자빌(JBL), 펜스케 오토모티브 그룹(PAG), M/I 홈스(MHO), 센트리 커뮤니티스(CCS)입니다.


새롭게 리스트에 이름 올린 종목 중 PSR이 가장 낮은 종목은 아르셀로미탈 ADR입니다. 이 회사는 '지주사'로, 자회사와 함께 철강을 제조하는 사업을 하는데요. 광산 시설을 소유 및 운영도 하고 있습니다. 사업 지역은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입니다. 회사는 1976년 설립됐으며, 본사는 룩셈부르크에 위치합니다.

아르셀로미탈 ADR의 PSR은 0.22배입니다. 이는 과거 PSR 수준을 살펴봤을 때, 두 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과거 아르셀로미탈 ADR의 PSR은 최고 0.95배, 최저 0.11배를 기록했습니다.

(자료: 아이투자, Gurufocus)

가장 최근 실적은 지난 7월 28일 발표했는데요. 매출액은 시장 예상치 217억 달러를 상회한 22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또, 매출액은 3분기 연속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주가는 연초대비 31.7% 하락하며, 실적 흐름과는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저PSR 종목이 많은 업종은 소매업, 홈빌딩/건설유통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업종에 속한 종목은 PSR을 볼 때 반드시 같은 업종의 경쟁사와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업종 PSR이 낮아 업종에 속한 종목의 PSR이 낮은 거라면, 그 의미가 반감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PSR뿐만 아니라 다른 PER, PBR과 같은 투자지표를 이용할 때도 주의해야할 부분입니다.

참고로, 회사가 올린 매출액 대비 현 주가 수준을 나타내는 투자지표가 PSR(주가매출액비율)입니다. 이 지표는 투자대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필립 피셔의 아들 켄 피셔가 사용해 유명해졌는데요. 특히, PSR은 '성장주'를 선호하는 투자자가 PER 또는 PBR보다 더 주목하는 지표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저PSR 20선 리스트는 실적의 변화 폭이 지나치게 큰 종목을 제외했습니다. 또한, 최근 실적이 증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업종당 3개 이상의 종목이 포함되지 않도록 조정했습니다.

※ 해당 내용은 투자판단에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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