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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로보틱스, 내년부터 실적 개선 가파를 듯”-KB증권

KB증권은 6일 유일로보틱스39,900원, ▲1,400원, 3.64%에 대해 대규모 수주로 내년부터 실적이 가파르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원을 신규 제시했다.

KB증권에 따르면, 유일로보틱스는 산업자동화에 필요한 산업용 로봇부터 자동화시스템을 모두 구축하고 있어 적용 분야의 확장성이 뛰어난데다 턴키(설계시공 일괄) 수주가 가능하다는 게 강점이다. 누적 고객사는 지난 2019년 660개에서 지난해 1600개로 큰 폭으로 확대됐다.

목표주가는 2023~2024년 예상 평균 주당순이익(EPS)에 글로벌 로봇 업체 평균 주가수익비율(P/E) 55배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한유건 연구원은 “전방 고객사들의 자동화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100kg 이상의 중대형 로봇 시장 공략과 AI비전을 탑재한 협동로봇 공급을 위해 제3공장 신축을 계획 중”이라며 “신공장 완공 시 총 820억의 생산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올해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은 400억원, 영업이익은 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발주 물량 증가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이상 성장하지만 영업이익은 상반기 1회성 비용 증가와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전년대비 하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백억 단위로 추정되는 대규모 수주가 예정돼 있어 내년부터 매출 성장과 수익성 회복이 가파르게 이뤄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2023년 예상 연결 매출액은 550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로봇, 자동화시스템, S/W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턴키 베이스의 대량 수주가 예상됨에 따라 2023~2024년 이익 볼륨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전방 수요 업체의 시설투자 지연에 따른 수주 감소와 신규 경쟁사 진입에 따른 경쟁심화는 리스크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자료>유일로보틱스,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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