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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수출·신약 출시로 성장 기대”-IBK

IBK투자증권은 5일 대웅제약143,900원, ▲5,200원, 3.75%에 대해 나보타 수출 호조와 펙수클루 등 신약제품 출시로 성장성이 주목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제품인 ‘나보타’는 미국 특허 분쟁이 앨러간, 에볼루스, 메디톡스 등 3사의 합의로 결정된 지난해 2월 이후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에볼루스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6% 증가한 37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이에 대웅제약의 나보타 수출액은 지난해 대비 135% 증가한 20억원을 달성했다.

이선경 연구원은 “가격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 신규 고객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는 에볼루스의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미국 내 시장 점유율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쟁사 고객 유입 가능성과 하반기 유럽과 내년 호주, 중국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며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57%인 치료제 시장 진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임상 연구 현황을 고려할 때 나보타의 질주는 이제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신약 제품 출시에 따라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짚었다.

이 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펙스클루’는 P-CAP(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기전의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로 지난 7월 출시돼 8월 기준 26억원의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P-CAP 제제의 우월한 경쟁력과 지난 10년 넘게 확보한 넥시움(PPI) 영업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국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두 번째 신약인 ‘엔블로’는 당뇨병 치료제 외에도 CKD 치료제로도 확장 가능한 SGLT-2 억제제(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라며 “신약의 특성상 낮은 매출원가 비중을 고려할 때 영업이익률 개선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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