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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강달러 수혜 AS사업부 주목”-신한

신한투자증권은 5일 현대모비스217,000원, ▲1,000원, 0.46%에 대해 전동화·애프터서비스(AS) 사업이 신차 수요와 별개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용진 연구원은 “3분기 신차 판매 호조와 환율 효과로 완성차 호실적이 기대되는 한편 수요 피크 아웃에 따른 고점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면서도 “현대모비스는 업황 우려와 무관한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갖고 있어 수요둔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보수적인 투자 전략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그룹사 전기차에 전량 납품하고 있는 전동화 사업의 경우 구조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 매출은 올해 8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3.2% 늘어나고, 내년에는 11조3000억원으로 29.6%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을 위해 완성차의 북미 전기차(EV) 공장 신설이 가속화된다면 전동화 사업의 북미 진출로 이어질 것”이라며 “오는 2024년부터 추가적인 성장판이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AS 사업은 올해 물류 차질의 피해가 가장 컸는데, 3분기부터 스팟성 항공 운송 비중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1차적으로 비용 부담이 완화되면서 재고 축적 후 탄력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S 사업의 영업이익률은 올 1분기 18%를 저점으로 3분기 20.3%, 4분기 23.7%로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상반기 물류 차질 여파로 주가가 20만원을 하회하고 있지만 강달러 수혜로 AS 사업부 수익성은 눈높이를 상향 조정해야 한다”며 “안전마진이 확보된 주식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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