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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양극재· 배터리 호조로 3분기 실적 약보합”- 유안타

유안타증권은 27일 LG화학361,000원, ▲2,000원, 0.56%에 대해 3분기 석유화학부문 급락에도 양극재와 배터리 부문 호조로 견조할 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내년에는 과도한 낙관을 경계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6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3조1000억원, 영업이익 8607억원, 지배주주순이익 5303억원으로 예상했다.

황규원 연구원은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지만, 2021년 3분기 GM 전기차 리콜비용 6200억원을 제외한 영업이익 1조3000억원에 비해서는 36% 줄었다”며 “이는 올 2분기 8790억원과 비슷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부문별 예상이익은 기초소재 1927억원, 배터리 4591억원, 첨단소재 4487억원 등으로 화학은 급감했으나, 양극재와 배터리로 호조로 실적을 보완할 것으로 봤다.

그는 “기초소재 예상 영업이익률은 4.0%로 하락 사이클에 접어들었으나, 첨단소재 부문 이익률은 17%로 강세가 예상된다”며 “전기차업체 생산이 늘면서 양극재 판매량이 30~40% 이상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이어 “배터리부문 예상 이익률도 6.8% 호조로 예상된다”며 “배터리 판매량 25%와 판매가격 17% 상승 효과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내년에는 과도한 낙관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올해는 스페셜티 석화제품과 배터리 소재 사업 다각화로 순수 석유화학업체에 비해 양호한 실적 방어를 보였다”면서 “다만 2023년에는 기업 펀더멘탈 방향이 혼란스러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예상 영업이익이 2022년 3조4000억원에서 2023년 3조1000억원 수준으로 10% 하락할 수 있다”며 “석유화학부문은 수요부진 속에 고부가합성수지(ABS) 글로벌 증설이 집중되며 하락사이클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또 “양극재 부문은 소폭의 증설로 늘어나지만, 판가하락으로 영업이익률은 15%에서 11~12% 수준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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