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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관심주] “LG이노텍, 아이폰14 프로 수혜 기대”

스마트폰 시장 둔화에 따른 우려에도 증권가는 LG이노텍204,000원, ▼-7,500원, -3.55%이 애플의 신형 ‘아아폰14 프로’ 수요 강세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바라봤다. 전장부품은 멕시코 공장을 통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키움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44만원에서 4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베스트투자증권과 KB증권은 각각 46만원과 57만원을 유지했다.

22일 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아이폰14 프로 판매 비중은 전체의 65%로 전작대비 18%포인트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가 예상된다”며 “아이폰14 프로 카메라의 독점적 공급 구조를 확보한 LG이노텍(아이폰 매출 비중 80%)은 하반기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이 무난해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는 “멕시코 공장에 자율주행차용 카메라 모듈 생산라인의 신규 증설 추진이 예상돼 IRA에 선제 대응을 통한 수혜도 기대된다”며 “전장 사업부는 내년부터 북미 시장으로 공급 확대와 고객 다변화 효과로 7년 만에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김광수 연구원도 “계절적 성수기 및 우호적인 환율로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여전히 높다”며 “스마트폰 시장 침체기에도 전략고객의 신모델 초도 주문수량은 90M에서 95M으로 오히려 증가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3분기 실적은 북미 고객향 신제품 출하가 본격화되며 매출액 4조4460억원, 영업이익 4013억원을 예상한다”며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1%, 19.5% 늘어난 수치다.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지난 21일 “신형 아이폰 14 프로 시리즈 수요 강세와 우호적인 환율 여건을 감안해 LG이노텍의 3·4분기 실적 추정치를 상향하고, 목표가를 높여 제시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프로 시리즈 판매 비중은 아이폰 13 시리즈에서 47%인데, 아이폰 14 시리즈에서는 60%에 도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4251억원, 5649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27%, 31% 증가한 수치다.

그는 “전장부품은 멕시코 공장에서 자율주행 카메라, 모터 등 주력 부품의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고, 북미 주문자상표부착(OEM)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IRA에 대응할 수 있다”며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 완화와 함께 하반기 실적 개선 속도가 빠를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LG이노텍,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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