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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리중앙, 3분기 실적 전망치 하회.. 기대작 대기중”-NH

NH투자증권은 22일 콘텐트리중앙9,800원, ▼-100원, -1.01%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하지만, ‘수리남’을 이을 기대작들이 대기 중이고 중장기적으로 극장 부문의 ‘플레이타임’ 인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 이화정 연구원은 “하반기 기대작 ‘수리남’의 글로벌 최고 순위는 3위에 그쳤으나, IMDb 평점은 7.4로 상반기 흥행작 ‘지금 우리 학교는’(7.5) 수준에 달한다”며 “오는 11월에는 차기 기대작 ‘카지노’와 ‘재벌집 막내아들’이 대기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모든 작품들이 수익성이 낮은 시즌1 단계에 있는 만큼, 방송 부문의 분기 적자는 한동안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D.P’,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의 시즌2를 제작 중인 만큼, 해당 작품들의 방영이 시작될 내년 하반기부터는 확실한 실적 기여가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내 실내놀이터(키즈카페) 1위 업체인 ‘플레이타임’ 인수가 가져올 시너지 효과에 주목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8월 콘텐트리중앙은 플레이타임그룹 지분(100%, 1250억원) 취득을 공시했다”며 “플레이타임은 국내는 물론 해외(베트남·몽골)에도 출점 중으로 이번 인수로 기존 극장 공간의 효율적 활용과 유아 동반 가족 관객 유치로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2053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4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방송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 적자가 지속되는 26억원으로, PPA 상각비(41억원/분기) 및 미국 자회사 적자가 지속 중인 가운데 편성 부재로 캡티브향 방영회차도 부족했다”며 “넷플릭스향 오리지널 2편의 경우, 시즌1 단계인 만큼 수익 기여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극장부문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90억원을 기록했다”며 “9월 라인업 약화로 박스오피스 주춤함은 아쉬우나, ‘범죄도시2’ 투자 및 ‘헌트’ 배급 수익이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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