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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저평가 탈피? 하반기 많이 오른 20선

지난 6월 30일 기준 PER 10배, PBR 1배 미만을 동시에 만족하는 저평가 유형 중 전일까지의 주가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한일화학12,400원, ▲280원, 2.31%이 48%로 가장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일화학은 주가 1만7750원으로 하반기를 시작해 전일 2만6300원으로 3개월이 채 안돼 48% 상승했다.

저평가 유형에 속하는 종목 중 하반기 많이 오른 종목을 선정한 기준은 아래와 같다.

[선정 기준]
1. 6/30 기준 PER 10배 미만이고 PBR 1배 미만인 종목(440개)
2. 22.2Q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 2분기 대비 증가한 종목 223개
3. 7/1 ~ 9/21 주가 상승률 높은 순으로 상위 20선



한일화학은 타이어 등 고무제품, 도료, 세라믹 등의 산업용 기초 원료로 쓰이는 아연화 제품 전문 제조기업이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아연화 제품 85%, 공업용 도료 제품 9.5%, 아연괴 원재료 4.2% 순이다.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한일화학 2분기 보고서)

한일화학은 반기 보고서를 통해 "2022년 당사의 연결기준 영업실적은 전반기 대비 매출이 약 48.26% 상승, 영업이익이 170.16% 상승하였으며, 당기순이익도 144.19%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LME의 시세변동과 환율의 변화에 의한 긍정적인 효과의 결과로 보여집니다." 라고 상반기 실적 개선의 배경을 밝혔다. 스톡워치의 V차트로 확인한 한일화학의 작년 이후 분기 실적 추이는 아래와 같다.



KB증권 임상국 연구원은 산화아연이 향후 친환경 제품, 2차전지 소재 등으로 수요처가 지속 확대됨에 따라 국내 아연화 시장에서 약 6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한일화학의 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유럽내 아연 제련소 가동률이 떨어짐에 따라 전 세계적인 아연 공급 차질 이슈로 아연 가격 반등의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단, 아연 가격 동향 및 환율, 경기 흐름 등이 실적의 주요 변수가 될 수 있다.

다음으로 많이 오른 종목은 세방이다. 세방은 마산, 울산, 포항 등 경남권을 중심으로 항만하역, 화물운송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제품(또는 서비스)별 매출액 비중은 아래표와 같다. 화물운송과 항만하역 서비스 비중이 88.3%에 달한다.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세방 2분기 보고서)

팬데믹 이후 국내 주요 항만의 수출입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좋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부터 조회한 분기별 실척차트는 아래와 같다.



올 상반기 세방의 영업이익은 362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영업이익 292억원을 넘어섰다. 상반기 매출액은 6860억원으로 작년 한해 매출액 1조 577억원의 64.8% 수준이다. 매출액 증가 비율보다 이익 개선 폭이 큰 것은 영업이익률 수준이 한 단계 더 높아진 것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 밖에도 아가방컴퍼니4,280원, ▼-70원, -1.61%, 유신22,050원, 0원, 0%, 태경비케이4,450원, ▲5원, 0.11% 등이 하반기 들어 많이 오른 저평가주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종목 중 기업가치는 좋아지고 있는데 여전히 주가가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종목은 없는지, 스톡워치 등과 같은 종목 발굴 솔루션으로 추가 분석해 보는 것이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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