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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3분기 흑자전환 전망되는 20선

영풍336,500원, ▼-9,500원, -2.75%이 3분기에 영업이익 606억원을 거두며 작년 3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됐다. 영풍은 작년 3분기 영업이익이 -362억원이었으나, 올해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606억원으로 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익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률도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2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최근 3개월 증권사 컨센서스를 분석하여 올해 3분기에 작년 같은 기간 대비 흑자전환이 기대되는 종목들을 추려낸 결과 영풍 외에도 CJ CGV, 화승엔터프라이즈8,640원, ▼-70원, -0.8%, 금호타이어4,300원, ▼-125원, -2.82%, HD현대에너지솔루션24,500원, ▼-400원, -1.61% 등이 상위권에 꼽혔다.

[선정 기준]
1. 작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적자인 696개 기업 중
2. 올해 3분기 예상 영업이익 흑자적환 예상되는 31개 종목
3. 올해 3분기 예상 영업이익 금액 높은 순 상위 20선



V차트로 살펴본 영풍의 영업 이익률은 작년 3분기 -3.76%에서 올해 2분기 7.4%로 최근 4개 분기 연속 상승하고 있다. 순이익률 역시 영업이익률과 비슷한 흐름이다.


영풍은 지배회사로 비철금속 제련사업을 영위하며 영풍전자(비상장), 코리아써키트, 인터플렉스 등의 종속회사도 보유하고 있다. 각 사업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아래와 같다.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영풍 2분기 보고서)

전자부품 부문 매출액 비중이 67.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PCB부문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종속회사의 실적 추이가 지배회사인 영풍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된다.

CJ CGV5,700원, 0원, 0% 역시 3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스톡워치 10년 재무제표로 살펴본 CJ CGV의 영업이익은 연간 기준으로는 2020년 이후 3년째, 분기 기준으로는 2020년 1분기 이후 10개 분기 동안 영업이익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분기 매출액이 코로나 발생 시점인 2020년 1분기 2433억원을 넘어선 3185억원으로 그동안 코로나로 억눌렸던 영화 관람 수요가 얼마나 빠르게 회복할지 기대된다.


특히 하반기에 '한산', '비상선언', '헌트' 등 개봉작들이 몰리면서 본업 턴어라운드에 힘을 싣는 분위기다.

스톡워치가 제공하는 밸류스코어 점수와 투자지표등을 따져보면서 극적인 실적 변화의 이유와 지속성을 검토하면 좋은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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