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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3분기 매출액 예상치 올라간 20선
엘앤에프118,700원, ▼-700원, -0.59%가 최근 1개월 동안 증권가에서 추정한 3분기 예상 매출액 변화가 가장 크게 상승한 종목으로 나타났다. 엘앤에프는 1개월 전에는 3분기에 1조628억원의 매출액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현재는 예상 매출액이 1조3382억원으로 최근 한 달간 25.9% 상향 조정되었다.
아이투자가 16일(금) 기준으로 1개월 전 대비 3분기 예상실적(컨센서스) 변화를 살펴 본 결과, 이같이 예상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종목으로는 엘앤에프 외에 하이록코리아, 성광벤드, 에스엘, 이수페타시스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선정 기준]
1. 1개월 전 대비 증권사 예상 3분기 실적(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상향된 종목 39개 대상
2. 1개월 전 대비 3분기 예상 매출액 상승률 높은 순 상위 20선
하이록코리아와 성광벤드 역시 1개월 전에는 각각 3분기 예상 매출액 430억원, 566억원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현재는 514억원, 675억원으로 약 20% 가까이 상향 조정되었다.
특히 성광벤드는 1개월 전 예상 실적으로 계산한 영업이익률이 10.07%(영업이익 57억원/매출액 566억원)였으나, 실적 예상치가 올라가면서 영업이익률 14.8%(영업이익 100억원/ 매출액 675억원)로 올해 1분기 흑자전환한 이후 3분기 연속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V차트로 조회한 성광벤드의 최근 6개 분기 이익률 차트는 아래와 같다.
성광벤드14,040원, ▼-90원, -0.64% 이익률 차트
다음 순위인 에스엘과 이수페타시스도 1개월 전보다 매출액 추정치가 각각 16.3% 와 10.1% 더 높게 상향 되었다. 현대·기아차와 GM 등에 납품하는 자동차 전조등을 주로 판매하는 에스엘은 북미 법인 매출 증가와 LED 램프 비중 증가로 3분기에도 실적 개선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에스엘34,150원, ▼-450원, -1.3% 램프 제품의 가격변동 추이는 아래 표와 같다.
(출처: 전자공시시스템, 에스엘 반기보고서)
V차트를 통해 확인한 에스엘의 최근 실적 차트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작년 4분기를 저점으로 V자 반등을 띠고 있다.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 이수페타시스 역시 연환산으로 살펴본 실적차트에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우상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일본의 교세라와 히타치 등이 MLB(Multi Layer Board)사업에서 철수 의사를 밝히면서 이수페타시스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증권가에서 예상 실적을 높이고 있다고 해서 투자가가 함께 기류에 휩쓸려 우호적인 시선을 가질 필요는 없다. 이같은 데이터가 투자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종목 발굴 솔루션 등을 활용해 부채비율 등 재무구조는 탄탄한지, 관련 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은 없는지 추가요소를 함께 따져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이투자가 16일(금) 기준으로 1개월 전 대비 3분기 예상실적(컨센서스) 변화를 살펴 본 결과, 이같이 예상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종목으로는 엘앤에프 외에 하이록코리아, 성광벤드, 에스엘, 이수페타시스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선정 기준]
1. 1개월 전 대비 증권사 예상 3분기 실적(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상향된 종목 39개 대상
2. 1개월 전 대비 3분기 예상 매출액 상승률 높은 순 상위 20선
하이록코리아와 성광벤드 역시 1개월 전에는 각각 3분기 예상 매출액 430억원, 566억원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현재는 514억원, 675억원으로 약 20% 가까이 상향 조정되었다.
특히 성광벤드는 1개월 전 예상 실적으로 계산한 영업이익률이 10.07%(영업이익 57억원/매출액 566억원)였으나, 실적 예상치가 올라가면서 영업이익률 14.8%(영업이익 100억원/ 매출액 675억원)로 올해 1분기 흑자전환한 이후 3분기 연속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V차트로 조회한 성광벤드의 최근 6개 분기 이익률 차트는 아래와 같다.
성광벤드14,040원, ▼-90원, -0.64% 이익률 차트
다음 순위인 에스엘과 이수페타시스도 1개월 전보다 매출액 추정치가 각각 16.3% 와 10.1% 더 높게 상향 되었다. 현대·기아차와 GM 등에 납품하는 자동차 전조등을 주로 판매하는 에스엘은 북미 법인 매출 증가와 LED 램프 비중 증가로 3분기에도 실적 개선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에스엘34,150원, ▼-450원, -1.3% 램프 제품의 가격변동 추이는 아래 표와 같다.
(출처: 전자공시시스템, 에스엘 반기보고서)
V차트를 통해 확인한 에스엘의 최근 실적 차트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작년 4분기를 저점으로 V자 반등을 띠고 있다.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 이수페타시스 역시 연환산으로 살펴본 실적차트에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우상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일본의 교세라와 히타치 등이 MLB(Multi Layer Board)사업에서 철수 의사를 밝히면서 이수페타시스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증권가에서 예상 실적을 높이고 있다고 해서 투자가가 함께 기류에 휩쓸려 우호적인 시선을 가질 필요는 없다. 이같은 데이터가 투자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종목 발굴 솔루션 등을 활용해 부채비율 등 재무구조는 탄탄한지, 관련 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은 없는지 추가요소를 함께 따져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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