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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코퍼레이션, 3분기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대신

대신증권은 19일 현대코퍼레이션18,500원, ▲60원, 0.33%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3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3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1조6640억원, 영업이익 196억원, 지배순이익 173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 82%, 77% 증가한 수치다.

목표주가는 2022년 주당순이익(EPS) 6323원에 타깃 주가수익비율(PER) 4.0배를 적용했다. 타깃 PER은 포스코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 등 2개사의 평균 12개월 선행 PER을 20% 할인한 것이다.

이태환 연구원은 “트레이딩 시황 개선을 바탕으로 확연한 실적 개선세가 지속 중”이라며 “높아진 이익 안정성 대비 대규모 신사업 투자가 지연되고 있는 점을 반영해 타깃 PER를 할인했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철강은 글로벌 가격 하락 기조에도 불구하고 3분기는 선행수주 물량을 중심으로 납품하며 큰 폭의 외형 감소 없이 견조한 실적 지속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승용부품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반사현상으로 CIS지역 매출이 증가해 2분기 이상의 이익을 거둘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석유화학은 2분기 대비 평균 유가가 10% 정도 하락하긴 했으나 여전히 높은 레벨에서 유지 중”이라며 “상용에너지 부문은 하반기에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기계선박은 상반기의 좋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내다봤다.

그는 “자원개발 부문은 상반기 광구 배당이익이 187억원을 기록해 유가가 크게 변동하지 않는 이상 하반기 역시 상반기 수준의 높은 배당이익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 13~14일 열린 국내 투자자 대상 NDR에서 2차전지, 차량부품, 식량 등 다양한 사업 군에 소규모 지분투자가 진행되고 있고, 대규모 인수금액을 필요로 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여유를 갖고 고민 중이라고 회사가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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