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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탑스, 대기업 서비스로봇 산업 진출 수혜 기대”-유안타

유안타증권은 16일 인탑스23,500원, ▼-150원, -0.63%에 대해 대기업의 서비스로봇 사업 진출로 회사의 로봇 생산 능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인탑스는 스마트폰 플라스틱 케이스 등 사출금형을 전문으로 하는 제조업체로 모바일 사업 중심에서 가전, 자동차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유안타증권 권명준 연구원은 “인탑스는 IT 디바이스(스마트폰)와 가전제품 ASS’Y 사업 등을 통해서 플라스틱 사출과 금속 금형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며 “2015년부터 여러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본격화된 2020년 진단키트향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신규 사업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권 연구원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인탑스는 올해 베어로보틱스의 서빙로봇을 독점적으로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베어로보틱스는 지난해 5000대, 올해는 1만대의 서빙로봇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어로보틱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한 로봇 스타트업 기업으로 국내에서 KT와 협업 중이며 서빙로봇 판매 가격은 2000만원 수준이다.

권 연구원은 “회사가 서빙로봇의 전반적인 제조를 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제품 가격의 30% 수준의 매출 발생시 5000대 기준으로 291억원, 1만대 기준으로 5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매출뿐만 아니라 로봇 제품에 대한 제조기술과 대량 양산 경험을 갖게 된다는 점은 국내 대기업이 서비스 로봇 사업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는 이때, 인탑스의 장점이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국내 대기업이 서비스로봇 관련 사업을 영위할 때 제조 기간 단축과 A/S 편의성, 제조기술 유출 방어 등을 이유로 국내 기업과 협업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확산되고 있어 진단키트 관련 실적도 3분기에 이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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