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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추석 보너스로 실적 성장주에 투자해볼까?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이번 추석은 대체휴무일 포함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쉰다. 코로나 발생 이후 오랜만에 가족, 친척들과 옹기종기 모여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더욱 특별한 시기이다.

직장인에게 추석은 연휴 말고도 기대되는 것이 있다. 바로 '추석 보너스'다. 최근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65.1%로, 지난해(65%)와 거의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참고로, 해당 조사는 전국 5인 이상 794개 기업을 대상을 실시했다.

그렇다면 추석 보너스로는 얼마를 지급할까. 최근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11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상여금 액수는 평균 46만1189원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아이투자는(itooza.com) 추석을 맞이해 '추석 보너스'로 투자할 만한 종목을 선정했다. 추석이 상징하는 '풍요와 결실'처럼 올해 큰 성과가 기대되는 기업을 찾았다. 풍년을 기원하듯 올해 주식 투자를 잘 마무리할 수 있는 후보군이 됐으면 하는 취지다.

구체적으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을 골랐다. 매출은 최소한 10% 이상, 영업이익은 20% 이상인 기업들로 압축했다.

또한 실적 전망치 오차를 줄이기 위해 3개 이상의 증권사가 예상치를 내는 기업으로 한정했다. 그러나 올해 예상 PER이 25배가 넘으면 제외했다. 너무 비싼 기업은 제외하려는 의도다. 마지막으론 추석 보너스 규모를 고려해 주가가 10만원을 넘는 종목은 뺐다.

위 기준을 토대로 종목을 찾은 결과 DL43,950원, ▼-1,100원, -2.44%, HD현대77,300원, ▲500원, 0.65%, 넥스틴55,600원, ▲1,700원, 3.15%, 원익머트리얼즈24,350원, ▼-1,100원, -4.32%, 에이치에프알 등이 리스트에 포함됐다(표 참고).



올해 매출액이 작년에 비해 가장 많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종목은 DL이다. DL은 DL그룹의 지주회사다. DL의 주요 자회사로는 DL이앤씨, DL건설, DL케미칼, DL에너지 등이 있다. 2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석유화학제품 80.5%, 자동자부품 6.3%, 에너지 2.1%, 투자 및 기타부문이 11%다.

지난 달 31일 IBK투자증권은 리포트 'DL, 전 사업부문이 좋아진다'를 발간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DL은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는 Kraton/Cariflex 인수로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PB/EPO/점착소재 등 고부가 정밀화학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예상PER이 가장 낮은 종목은 현대코퍼레이션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현대코퍼레이션은 올해 순이익(지배) 834억원을 벌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20% 증가한 수치다.

주가가 가장 낮은 종목은 제이시스메디칼이다. 제이시스메디칼은 피부미용의료기기를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지배)은 각각 40.9%, 49.4%,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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