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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 증시 나침반 - 9월 2일

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다우 -1.07% △S&P500 -1.07% △나스닥 -1.31% △러셀 2000 -0.72%를 기록했다.

미 노동부는 이날 8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31만5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들의 예상치(31만8000명 증가)보다 소폭 낮으나 월가 예상에 부합했다. 다만, 8월 고용은 전월치(52만6000명) 증가에는 크게 못 미쳤다.

8월 실업률은 3.7%로 직전월 3.5%보다 올랐다. 8월 실업률은 올해 2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8월 고용 보고서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골디락스'라는 평가가 나왔지만 일부 시장 참가자들은 8월에 높아진 실업률을 눈여겨봤다. 고용 호조는 미 연준의 금리 인상을 뒷받침해주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물가 안정과 고용 안정이라는 두 가지 책무를 지는 미 연준으로서는 고용시장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 그만큼 인플레이션에 더 집중할 수 있다. 그러나 8월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이날 금융시장에서 미 연준이 세 차례 연속 75bp 금리 인상을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9월에 금리를 0.75% 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56%로 전일 70%대보다 낮아졌다. 반면, 연준이 9월에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44%로 전일 20%대에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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