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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외인이 사들인 호실적 전망 20선

가치투자 포털 아이투자가 지난 6월, 2분기 실적 전망과 외국인의 지분 매집을 분석한 글이 투자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관련 기사> 외인이 사들인 호실적 전망 20선

실제로 일부 종목은 외국인이 많은 지분을 확보한 후 주가가 상승하는 등 유의미한 변화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국내 증시 여건은 여전히 전일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대비 외국인 지분율 30.67%로 2개월 전보다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6월 23일 30.94%)

2분기 실적 공시가 마무리되고 투자자의 시선이 3분기를 향해가고 있는 지금, 아이투자는 다시 한번 외인이 보유 지분율을 높이고 있는 종목들을 분석했다. 특히 이번 분석에서는 아이투자 종목 발굴 솔루션 '스톡워치'의 '밸류스코어' 기준을 추가해 좀 더 엄선된 종목을 선정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했다.

[선정 기준]
1. 9.1 기준 시가총액 2000억 이상 & PER 20배 미만인 486개 종목 대상
2.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130개 종목
3. 최근 20일간 외국인 순매수 지분율 높은 순 20선
4. 스톡워치 밸류스코어 50점 이상



화신은 현대·기아차에 주로 납품하는 중대형 자동차 차체 제조사다. 화신은 2분기 매출액 4025억원(+전년비 36%) 영업이익 224억원(+전년비 126%)으로 한 단계 올라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 신영증권 문용권 연구원은 미국와 인도 매출이 2개 분기 연속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증권사에서 예상한 화신의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188억원으로 전년 보다 8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화신은 최근 3거래일 연속 주가가 상승했지만 PER은 여전히 10배 미만이다.

식각장비를 주력으로 하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 제조사 피에스케이도 외국인이 지분을 2.8% 더 사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증권사에서 예상한 피에스케이의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90억원으로 전년 대비 22%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 밖에 포스코인터내셔널, 비에이치, 에스엘, 에치에프알, 한화, 하이록코리아, 현대코퍼레이션, 대덕전자 등이 최근 20일간 외국인이 지분 1.5% 이상 사모은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매매 주체에 대한 수급분석은 기업 본연의 내재가치라기보다는 저평가 해소를 위한 촉매의 한 요소로 부가 정보에 불과하다. 이같은 데이터가 투자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스톡워치'와 같은 기업분석 툴을 통해 재무정보와 V차트 등 기업의 본질 가치를 꼼꼼히 분석하는 과정이 반드시 뒤따라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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