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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LG유플러스, 52주 신저가...실적·배당 성장 예상

1일 LG유플러스9,680원, ▼-130원, -1.33% 종가가 증시 약세 속에 1만120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아이투자의 종목발굴 맞춤 솔루션 '스톡워치'(stockwatch.co.kr) '통합 진단'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종가와 최근 분기 실적을 반영한 LG유플러스의 PER과 PBR은 각각 7.9배와 0.63배다. 같은 기간 ROE는 8.07%다.


(자료: 스톡워치, 아이투자)

LG유플러스는 통신 서비스 업체로 주요 사업은 모바일과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슈머 사업과 기업 인프라 사업이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5G 데이터를 주력으로 공급하며, 스마트홈 서비스를 통해 가정에 인터넷과 IPTV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업에는 스마트팩토리, 영상보안 솔루션 등을 위한 5G 네트워크와 통신 인프라 등을 제공한다. 국내 이동통신 시장은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54,700원, ▼-1,900원, -3.36%, KT40,150원, ▼-900원, -2.19%가 과점 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그림] 사업 부문

(출처: LG유플러스 홈페이지)

LG유플러스의 최근 10년 실적은 우상향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17년에는 영업이익의 꾸준한 증가가 눈에 띈다. 이후 2019년까지 전년 대비 감소했던 이익은 재작년과 작년에 매출이 성장하며 증가세로 돌아섰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재작년과 작년 사상 최대치를 2년 연속 경신했다.


(자료: 스톡워치, 아이투자)

우상향하는 실적과 함께 최근 10년 이익률도 증가하고 있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2012년 1.2%에서 지난해 7.1%로, 지배지분 순이익률은 2012년 -0.5%에서 작년 5.1%로 개선됐다.


(자료: 스톡워치, 아이투자)

V차트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7년까지는 주당순이익과 주가가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다. 주당순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주가도 우상향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2018년부터 두 지표 사이 괴리가 생겼다. 지난해 주당순이익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주가는 여전히 이전 고점을 회복하지 못했다. 순이익은 증가하는데 주가는 조정을 받으며 5년 평균 대비 최근 분기 PER과 PBR이 낮아졌다. PER은 5년 평균 11.6배에서 2분기 기준 7.9배로, 같은 기간 PBR은 0.87배에서 0.63배로 개선됐다.


(자료: 스톡워치, 아이투자)

이런 가운데 이익은 증가할 전망이다.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연구원은 오는 3분기 LG유플러스의 영업이익이 3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봤다. 이는 이동전화 매출액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3% 이상 확대되는 가운데 마케팅비와 인건비 등 영업비용 통제가 잘 이루어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이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도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이 전망하는 올해 연간 주당배당금(DPS)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650원이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이익 성장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증가해 DPS가 상향될 것으로 봤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중간배당을 작년 대비 50원(25%) 증가한 250원으로 결정했는데, 그 배경에 경영진의 하반기 이익 성장 전망이 깔려있다는 분석이다.

LG유플러스의 배당금과 시가배당률은 이익과 함께 증가해 왔다. 주당배당금은 2013년 150원에서 지난해 550원으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시가배당률은 1.4%에서 4%로 높아졌다. 배당성향은 2013년 23%에서 재작년 42%까지 상승했다가 지난해에는 33%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자료: 스톡워치, 아이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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