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뉴욕] 미 증시 나침반 - 8월 18일

1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다우 +0.06% △S&P500 +0.23% △나스닥 +0.21% △러셀 2000 +0.68%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 백화점 체인 콜스(KSS)의 실적이 발표됐다. 콜스는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물가상승으로 소비가 줄어들 것을 고려해 연간 실적 전망치를 하향했다. 이 소식에 콜스의 주가가 7% 이상 하락했다.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시스코(CSCO)는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고,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 가이던스(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주가는 5% 이상 올랐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2000명 감소한 25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6만 명보다 낮은 수준이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도 직전 주보다 2750명 감소한 24만6750 명을 기록했다.

8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담당 지역 제조업 활동 지수는 6.2로 집계돼 확장세로 돌아섰다. 지난 6월 -3.3과 7월 -12.3으로 크게 악화한 이후 플러스대로 반등한 것이다.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5.0보다도 높았다.

지수는 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하며, 지수가 플러스 대를 기록하면 제조업 경기가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의미다.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7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보다 0.4% 하락한 116.6을 기록하면서 5개월 연속 하락했다.

노무라와 골드만삭스가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추가 하향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노무라는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3%에서 2.8%로 내렸으며, 골드만삭스도 3.3%에서 3.0%로 하향했다. 최근 발표된 중국의 경제 지표가 부진한 데다 신용 증가세도 둔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