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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 증시 나침반 - 8월 16일
1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다우 +0.71% △S&P500 +0.19% △나스닥 -0.19% △러셀 2000 -0.04%를 기록했다.
이날 실적을 공개한 월마트와 홈디포는 전장 대비 각각 5.11%, 4.07% 올라 다우지수와 S&P500지수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같은 산업에 속한 타깃(+3.96%), 메이시스(+5.76%), 베스트바이(+4.35%)도 상승하며 마감했다.
40년 만에 최고 수준의 물가상승으로 미국 경제의 주요 성장 동력인 소비지출이 저해될 수 있다는 시장의 잇단 우려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지출이 견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이 나타나고 있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7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전월 대비 9.6% 감소한 연율 144만6000건으로 지난해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153만건)도 훨씬 밑돈다. 향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신규주택 허가 건수 역시 전월보다 1.3% 감소했다.
7월 산업생산은 인플레이션 등의 여파에도 자동차 등에 힘입어 전월보다 0.6% 증가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0.3%)를 웃돌았다.
다음날에는 발표되는 경제지표로는 소매 판매 지표가 있다. 7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1%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17일에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이 공개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현재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9월 금리 0.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59.5% 반영하고 있다. 0.75%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40.5%다.
이날 실적을 공개한 월마트와 홈디포는 전장 대비 각각 5.11%, 4.07% 올라 다우지수와 S&P500지수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같은 산업에 속한 타깃(+3.96%), 메이시스(+5.76%), 베스트바이(+4.35%)도 상승하며 마감했다.
40년 만에 최고 수준의 물가상승으로 미국 경제의 주요 성장 동력인 소비지출이 저해될 수 있다는 시장의 잇단 우려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지출이 견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이 나타나고 있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7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전월 대비 9.6% 감소한 연율 144만6000건으로 지난해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153만건)도 훨씬 밑돈다. 향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신규주택 허가 건수 역시 전월보다 1.3% 감소했다.
7월 산업생산은 인플레이션 등의 여파에도 자동차 등에 힘입어 전월보다 0.6% 증가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0.3%)를 웃돌았다.
다음날에는 발표되는 경제지표로는 소매 판매 지표가 있다. 7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1%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17일에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이 공개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현재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9월 금리 0.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59.5% 반영하고 있다. 0.75%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40.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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