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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 증시 나침반 - 8월 5일
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다우 +0.23% △S&P500 -0.16% △나스닥 -0.5% △러셀 2000 +0.81%를 기록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52만8000명 증가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5만8000명 증가와 전달 기록한 39만8000명을 크게 웃돈다.
7월 실업률은 3.5%로 집계돼 코로나 팬데믹 직전인 2020년 1~2월에 기록한 수치(3.5%)로 돌아갔다. 3.5%의 실업률은 반세기 만에 최저 수준이다. 임금상승률은 지난달보다 0.5% 올랐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올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높였다.
AMC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회사가 우선주 형태로 주식을 발행해 특별 배당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가 다시 급반등해 19%가량 상승했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는 2분기 손실 전환됐다는 소식에 16% 이상 떨어졌다.
버진 갤럭틱의 주가는 첫 상업 비행 일정을 연기했다는 소식에 17%가량 하락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52만8000명 증가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5만8000명 증가와 전달 기록한 39만8000명을 크게 웃돈다.
7월 실업률은 3.5%로 집계돼 코로나 팬데믹 직전인 2020년 1~2월에 기록한 수치(3.5%)로 돌아갔다. 3.5%의 실업률은 반세기 만에 최저 수준이다. 임금상승률은 지난달보다 0.5% 올랐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올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높였다.
AMC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회사가 우선주 형태로 주식을 발행해 특별 배당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가 다시 급반등해 19%가량 상승했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는 2분기 손실 전환됐다는 소식에 16% 이상 떨어졌다.
버진 갤럭틱의 주가는 첫 상업 비행 일정을 연기했다는 소식에 17%가량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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