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워런 버핏, 로렌스 커닝햄 저/이건 역/ 에프엔미디어)
1979년부터 2021년(2022년 발표)까지 43년간 워런 버핏이 직접 쓴 주주 서한을 일반 투자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편집해 한 권에 담았다. ‘버핏 전문가’ 로렌스 커닝햄이 방대한 분량의 주주 서한을 10개 주제로 나눠 재구성했고, 투자서 전문 이건 번역가가 국내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다시 엮고 옮겼다.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버핏의 지적 체계와 ‘장대한 버핏 유니버스’를 질서 있고 명쾌하게 정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40일간의 산업일주(남혁진 저/어바웃북)
반도체, 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K-콘텐츠 등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40개 산업이 어떻게 돈을 벌고, 누구와 경쟁하며, 대내외 환경 변화가 위기가 될지 기회가 될지,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 풀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등을 자세히 분석한다. 산업이라는 숲을 탐색하는 여정을 통해 비즈니스와 경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며,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 열두 살 주식왕(전지은 글/고은지 그림/길벗)
초등학교 5학년인 주인공들은 스스로 주식을 살지 말지 고민하고, 정보와 의견을 주고받으며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그러면서 몇 주를 팔고 몇 주를 살지 수학적으로 사고하며 수감각까지 익히게 된다. ‘투자’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하은이와 친구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는 경제를 이해하고 논리적인 사고까지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초등생 필독 교양서다.

<> 빌 게이츠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법(빌 게이츠 저/이영래 역/비즈니스북)
세계가 코로나19로부터 무엇을 배웠는지 돌아보고, 이와 같은 재난을 또다시 겪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액션 플랜’은 무엇인지 제시한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더욱 가속화된 디지털 기술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켰고 향후 몇 년간 어떤 변화가 생길지 전망한다. 지난 2월 빌 게이츠가 그의 블로그에 새 책에 대한 소식을 알리자마자, 국내외 언론에 소개되며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