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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주] 에코프로, 11% 상승.. "비상장 자회사 가치 주목"

5일 에코프로90,100원, ▲1,200원, 1.35%는 오전 10시 27분 기준 전일 보다 10.64% 상승한 1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8.38% 많은 156만8681주를 기록 중이다.

에코프로는 코스닥에 속한 대형주다. 전일 기준 시가총액은 2조7703억원이다. 업종은 소재다.

이날 SK증권 윤혁진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에코프로의 비상장 자회사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에코프로CNG,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의 성장이 에코프로의 가치를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프로는 하이니켈 양극재에 특화된 에코프로 그룹의 지주사로, 자회사로는 상장사 에코프로비엠187,100원, ▲800원, 0.43%(지분율 46%, 양극재 제조), 에코프로에이치엔52,900원, ▲1,100원, 2.12%(지분율 31%, 케미컬필터 등 환경 사업), 비상장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지분율 51%, 양극재전구체 제조), 에코프로CNG(지분율 48%, 배터리 Recycling), 에코프로이노베이션(지분율 97%, 수산화리튬 제조), 에코프로AP(지분율 90%, 양극소재용 O2, N2 생산) 등을 보유하고 있다.

윤 연구원에 따르면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전구체 CPM1 공장은 2.4만톤이 풀 가동 중에 있으며, CPM2 공장 2.4만톤은 7월부터 양산에 들어가며 생산량 확대가 예상된다. 2021년 하반기부터 가동된 황산화 공장은 올해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가면서 이익률 개선도 기대된다.

에코프로CNG는 리사이클 돼 나오는 제품을 황산니켈 등의 상품화를 거치지 않고 솔루션(MCP) 형태로 바로 전구체 제조공장(에코프로머티리얼즈)과 양극재 제조공장(에코프로비엠)에 공급할 수 있어 건조공정의 비용 또는 액체 운송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윤 연구원은 자동차용 폐배터리 시장이 급격하게 커지는 2025년 이후에는 에코프로CNG가 에코프로 그룹의 가장 중요한 자회사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결 기준 에코프로의 2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 1조2290억원(전년비 +296.5%), 영업이익 1700억원(+472.2%), 당기순이익 1185억원(-79.1%)을 기록했다.

최근 5거래일 간 에코프로에 대한 개인, 기관, 외국인의 순매수금액은 각각 -4조4193억원, 3조2099억원, 1조175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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