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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재무 데이터로 더 강력해진 스톡워치!

아이투자가 서비스하는 종목발굴 맞춤 서비스 '스톡워치'(stockwatch.co.kr)가 한 단계 진화했습니다. 스톡워치가 서비스하는 재무 데이터 기간이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난 것인데요. 이번 레터에서는 스톡워치 10년 재무 데이터 업데이트 현황과 활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스톡워치의 재무 데이터는 '워치리스트', '통합 진단', 'V차트', '재무정보' 전 메뉴에 적용됐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변화가 눈에 띄는 메뉴는 V차트재무정보입니다.

V차트를 보면, 기존 2016년에서 2012년으로 데이터의 최초 시점이 변경됐습니다. 다만, 상장일이 2012년 이후인 기업은 각각의 상장 시점에 맞춰 데이터가 그려집니다.

아래 V차트는 삼성전자59,300원, ▲400원, 0.68%의 실적 차트(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입니다. 연간 기준 차트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실적 흐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실적 차트는 10년 재무 데이터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트 중 하나입니다. 부크온의 도서 [워런 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에서는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확인하기 위해 10년간 주당순이익을 살펴볼 필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습니다.

투자 세계에서 주당순이익은 매우 중요하게 취급되는 개념이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회사의 주당순이익이 높을수록 주가가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해의 주당순이익만으로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확인해서는 안 된다. 10년 정도의 주당순이익 수치를 보아야 그 회사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갖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주당순이익은 해당 기간 회사의 당기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누어 구합니다. 순이익은 1번 '수익성 체크'에 포함된 '실적 차트'로 확인할 수 있으며, 주당순이익은 6번 '밸류에이션 체크' 차트인 '주가 & 주당순이익' 차트로 볼 수 있습니다.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주가 & 주당순이익 차트를 통해서는 해당 기업의 매수/매도 타이밍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주가는 장기적으로 기업의 실적과 연동돼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당순이익은 상승하는데 주가는 제자리거나 하락한다면 매수 기회로, 주당순이익은 감소하는데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다면 매도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V차트를 보며 궁금한 점이 생겼다면, 이와 관련된 세부 정보를 '재무정보'에서 분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업이익과 순이익 규모 차이가 큰 기업일 경우, 재무정보에서 영업외이익의 세부 항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업종 평균보다 부채비율과 차입금 비중이 높게 나타나는 기업이라면 어떤 부채 항목이 높게 나타나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재무정보에서도 V차트와 마찬가지로 연간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치 재무 데이터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조건을 설정해 자신만의 관심 기업 리스트를 만들 수 있는 '워치리스트'에도 10년 치 재무 데이터가 적용됐습니다. 이에, ROE와 영업이익률의 최근 10년 평균과 10년 주가 변동률이 새로운 조건으로 추가됐습니다. 이후에도 스톡워치는 이용자 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조건들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실적 시즌을 맞아 기업들이 속속 잠정 실적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중 호실적을 낸 관심 기업을 스톡워치를 통해 분석하며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는 기회로 삼는 건 어떨까요.

P.S. 여름 휴가철과 8월 실적 시즌, 아이투자 신규 서비스 준비 등으로 인해 오는 8월 한 달은 스노우볼레터가 주 3회(월, 수, 금) 발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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