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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주] 레드캡투어, 10% 상승.. 2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53.6%↑
29일 레드캡투어15,880원, ▼-20원, -0.13%는 오전 9시 59분 기준 전일 보다 9.84% 상승한 2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43.61배 많은 20만5798주를 기록 중이다.
레드캡투어는 코스닥에 속한 소형주다. 전일 기준 시가총액은 1774억원이다. 업종은 운송이다.
레드캡투어는 지난 26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634억원으로 발표했다.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6% 증가한 101억원이다. 2분기 지배주주 지분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2% 늘어난 63억원이다.
레드캡투어는 B2B 중심의 여행사업과 자동차 대여, 중고차 매매 등 렌터카사업을 하고 있다. LG, LS, LX, GS 계열사를 중심으로 현대글로비스, 대우건설 등 다수의 거래선을 보유하고 있다.
KB증권 임상국 연구원은 레드캡투어에 대해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B2B 중심의 여행 및 렌터카 사업 포트폴리오 구조가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우선 장기 렌터카 부문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렌터카 등록대수가 2H19에 2만376대로 2만대를 넘어섰고 최근 5월 말 기준 2만2853대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전국적인 차량정비 인프라 확대와 적극적인 차량관리로 기업 고객 확대가 나타나고 있다.
부진한 여행부문의 턴어라운드도 시작됐다. 기업들의 출장/행사 인원 증가 (코로나 전 기준 약 40%수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4.3% 증가, 영업이익은 손익분기점 수준까지 회복했다. 5월부터 흑자기조로 전환되며 빠른 정상화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최근 5거래일 간 레드캡투어에 대한 개인, 기관의 순매수금액은 각각 -19억원, 22억원이다.
레드캡투어는 코스닥에 속한 소형주다. 전일 기준 시가총액은 1774억원이다. 업종은 운송이다.
레드캡투어는 지난 26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634억원으로 발표했다.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6% 증가한 101억원이다. 2분기 지배주주 지분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2% 늘어난 63억원이다.
레드캡투어는 B2B 중심의 여행사업과 자동차 대여, 중고차 매매 등 렌터카사업을 하고 있다. LG, LS, LX, GS 계열사를 중심으로 현대글로비스, 대우건설 등 다수의 거래선을 보유하고 있다.
KB증권 임상국 연구원은 레드캡투어에 대해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B2B 중심의 여행 및 렌터카 사업 포트폴리오 구조가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우선 장기 렌터카 부문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렌터카 등록대수가 2H19에 2만376대로 2만대를 넘어섰고 최근 5월 말 기준 2만2853대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전국적인 차량정비 인프라 확대와 적극적인 차량관리로 기업 고객 확대가 나타나고 있다.
부진한 여행부문의 턴어라운드도 시작됐다. 기업들의 출장/행사 인원 증가 (코로나 전 기준 약 40%수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4.3% 증가, 영업이익은 손익분기점 수준까지 회복했다. 5월부터 흑자기조로 전환되며 빠른 정상화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최근 5거래일 간 레드캡투어에 대한 개인, 기관의 순매수금액은 각각 -19억원, 2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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